| ▲서울 공원 분수 모습(사진:서울시)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된 가운데 서울시가 공원에서 분수를 즐길수 있는 시원한 나들이를 제안했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북서울꿈의숲 월영지 분수와 월광폭포는 9월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시 정각에 30분씩 감상할 수 있다.
서서울호수공원 중앙호수에는 비행기가 날아오길 기다리게 만드는 '소리분수'가 있다. 공원의 상공을 지나가는 비행기 소리에 따라 작동하는 소리분수는 비행기 소리가 80㏈ 이상일 때 분수가 작동된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으로 입장해 걷다보면 음악소리에 맞춰 분수가 나오는 '음악분수'를 만날 수 있다.인순이의 '거위의 꿈',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부터 '뽀로로' 노래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들로 구성된다.
아이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바닥분수도 서울광장,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 북서울꿈의숲에 위치한다. 이밖에도 중랑캠핑숲과 서울식물원에서는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중랑캠핑숲 잔디광장 어린이 물놀이터는 바닥분수를 비롯해 조합놀이대를 이용한 물놀이 시설이 어우러져 있다.
서울식물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7월 1일~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어린이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5㎝의 얕은 수심으로 1일 6회,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매 시간 정각에서 40분간 가동한다. 월요일과 우천시에는 개장하지 않는다.
한편 유영봉 국장은 "무더위가 시작되는 계절에 멀리 가거나 번거로운 준비 없이 가볍게 공원에 나와 자연 속에서 더위를 잊을 수 있는 건강하고 시원한 물놀이를 즐겨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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