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9일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상남리 한 야영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전북 김제시 금구면 한 물류센터,전남 신안군 자은도 북쪽 약 18㎞ 해상, 전북 전주시 진북터널 ,강원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평화의댐, 강원 정선군 북명편 한 목재연료 생산공장 등에서 사고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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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소방본부 로고 (사진=강원소방본부) |
◆강원도 인제군 한 야영장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4명 병원이송
29일 새벽 4시 19분경 강원 인제군 상남면 상남리 한 야영장에서 일가족 4명이 일산화탄소(CO)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인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30대 부부와 자녀 등 4명이 의식 저하 증세를 보여 춘천과 강릉지역 병원으로 나뉘어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이 텐트 안에서 조리용 숯이 덜 꺼진 상태로 잠을 자다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북 김제 물류센터서 불... 인명피해없어
29일 오전 4시 34분경 전북 김제시 금구면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건물 6개 동(3960㎡)과 집기류를 태워 4억9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안 자은도서 예인선 전복...승선원 모두 구조
29일 오전 6시53분경 전남 신안군 자은도 북쪽 약 18㎞ 해상에서 바지선에 어망이 감겼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바지선을 끌고 가던 예인선은 침수돼 전복됐다. 예인선 승선원 5명은 배에 물이 차기 시작하자 바지선으로 옮겨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경은 신고 접수 후 대형 함정, 연안 구조정을 현장으로 출동시켜 바지선에 있던 9명을 사고 발생 2시간여 만에 모두 구조했다.
사고 선박은 198t 규모 부산 선적으로 전북 새만금으로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목포 해경은 기름 유출 등 해양 오염을 막기 위해 연료 주입구인 에어벤트를 봉쇄하고 있다.
◆전북 도심 터널 입구서 나무 쓰러짐사고...차량피해없어
29일 오전 8시 35분경 전북 전주시 진북터널 위에 있던 나무가 쓰러졌다는 내용의 시민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다.
나뭇가지와 잎이 터널 입구 일부를 가렸으나 도로 위로 떨어지지는 않아 차량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덕진구청은 터널로 진입하는 차량을 통제하고 이날 오전 10시 7분경 쓰러진 나무 제거 작업을 완료했다.
한편 전주시 관계자는 "어제부터 많은 비가 내려 토사가 약해진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 사고가 없도록 후속 조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천 평화의댐서 60대 男 숨진채 발견
29일 오전 11시 10분경 강원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평화의댐에서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흘 전 A씨의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를 접수해 A씨 차량이 주차된 평화의댐 인근을 수색하던 중 이날 낚시꾼으로부터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숨진 A씨를 인양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선 목재연료 생산공장서 깔림사고..1명사망
29일 오전 11시 27분경 강원 정선군 북명편 한 목재연료 생산공장에서 50대 A씨가 넘어진 공장설비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휴무일을 맞아 공장 내부 청소를 하다가 지게차를 몰던 동료가 건드린 공장설비가 넘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서 영업 중이던 식당서 불...인명피해없어
29일 오전 11시 35분경 부산 연제구 한 식육식당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직원 10명과 손님 20명 등 3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식자재와 비품 등을 태우고 2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 당국과 경찰은 식당 주방과 연결된 식자재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만간 합동 감식을 벌여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제주 용머리해안서 익수사고... 1명 사망
29일 오후 3시경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용머리해안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 중이던 60대 남성 A씨가 파도에 휩쓸린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과 소방에 구조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A씨는 당시 구명조끼를 입고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남 아산 한 공사장서 깔림사고...1명사망
충남 아산시에서 60대 근로자가 건설장비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오후 3시 35분경 충남 아산시의 서부내륙고속도로 12공구 건설 현장에서 시티건설 하청업체 노동자 60대 A씨가 굴착기에 깔려 숨졌다.
고용노동부는 작업을 중지시키고 사고 원인 및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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