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2025년 관리자 워크숍 진행...5년 이내 경영 정상화 위한 혁신 박차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3 10: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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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X한국국토정보공사 ‘2025년 관리자 워크숍’이 본사 임원과 간부, 지역본부장, 지사장 등 관리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22일 충남 공주시 LX국토정보교육원에서 진행됐다.(사진: LX한국국토정보공사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5년 이내 경영 정상화를 위한 경영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LX공사는 지난 22일 국토정보교육원에서 본사 임원과 간부, 지역본부장, 지사장 등 관리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LX 위기에 대한 반성, 그리고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 아래 어명소 사장의 특강과 전문가 특강, 토론 등으로 마련됐다.

‘위기: 도전과 응원’을 주제로 특강에 나선 MBC 허진호 PD는 경영 위기에 처했던 MBC 사례를 들어 “조직이나 구성원들이 만족감에 젖어 세상 변화에 둔간해지면 위기를 인지하지 못하고 경영진 탓으로 돌리는 심리가 강해지는데, 이는 위기에 대응할 준비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지속적 대화와 타협, 인력 유출, 사기 저하 등에 유의해야 한다”며 “특히 명확한 목표 설정과 공유, 중장기 로드맵 제시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견디면 더 나은 환경으로 변화될 것이라는 희망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LX공사 어명소 사장은 이날 ‘5년 이내 경영 정상화하라’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어 사장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지적측량 수요가 급감하는 것은 현실이나 LX가 미래 지적측량 시장의 변화 예측과 대비에 소홀했던 점은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 사장은 “경영 환경 변화에 따른 조직의 근복적인 체질개선과 강도 높은 혁신 노력을 토대로 위기를 극보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특강 이후 분임토의에서는 LX미래에 대한 고민과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LX공사는 이날 도출된 의견들을 토대로 경영 혁신을 가속화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토정보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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