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늘의 사건사고]경부고속도로 경주휴게소 인근 도로서 12톤 화물차-25톤 트레일러 추돌 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9 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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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9일 경부고속도로 경주휴게소 인근에서 부산 방향으로 주행하던 12톤 화물차가 갓길에 서있는 25톤 트레일러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부산 강서구 녹산국가산업단지 내 금속공장의 온수조, 경남 고성군 율포말 인근 해상, 전남 장성군 장성읍 1번 국도,전남 광양산단 내 야적장,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등에서 사고 등이 발생했다.

▲경부고속도로 경주휴게소 인근서 발생한 화물차 추돌사고 현장 (사진=경북소방본부)

 

◆경북고속도로 경주휴게소 인근 도로서 12톤 화물차-25톤 트레일러 추돌...2명부상
9일 새벽 2시 10분경 경북 경주시 경부고속도로 경주휴게소 인근에서 부산 방향으로 주행하던 12톤 화물차가 갓길에 서있는 25톤 트레일러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트레일러가 고장으로 갓길에 멈춰 서자 뒤따르던 화물차가 이를 미쳐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 강서구 녹산국가산업단지 내 금속공장 온수조서 불... 14분만에 진화
9일 새벽 3시 22분경 부산 강서구 녹산국가산업단지 내 금속공장의 온수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4분만에 진화됐다.

당시 공장 안에 작업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약 9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남 고성군 율포말 인근 해상서 어선 2척 충돌...2명 경상
9일 오전 6시경 경남 고성군 율포말 인근 해상에서 연안 통발 어선과 연안선망어선이 충돌했다.

사고 어선 두척에는 9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연안통발 어선 선장 등 2명은 경상을입고 해경의 도움을 받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두 선박 모두 선체에 심각한 손상이 없어 자력으로 서대항, 동호항에 각각 입항했다.

한편 사천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남 장성군 장성읍 1번 국도서 승용차끼리 추돌...12명중경상
9일 오전 6시 15분경 전남 장성군 장성읍 1번 국도를 달리던 승합차가 승용차 후미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60대 승용차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고 1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사고는 주행중이던 승용차가 급정거하면서 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승합차에는 밭일을 하기 위해 전북 정읍에서 나주로 향하던 근로자들이 탑승하고 있었다.
◆전남 광양산단 내 야적장서 스크랩 운송업체 직원 사망
9일 오전 6시 48분경 전남 광양산단 내 야적장에서 스크랩 운송업체 직원이 차량에서 내린뒤 쓰러졌다.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60대 직원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 서귀포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서 60대 근로자 거푸집 작업중 추락사
9일 오전 10시 56분경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비계 발판 위에서 거푸집 작업을하다가 4m아래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이 심정지 상태인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가운데 고용노동부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들여다 보고 있다.

◆용인 수도권 제2순환도로 삼가터널 입구서 4중추돌 사고... 1명사망· 2명부상
9일 오전 11시 1분경 용인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광주 방향 삼가터널 입구에서 11톤 화물차 1대와 1톤트럭 2대, 승용차 1대 등 4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40대 A씨가 사망했다.

A씨와 함께 타고 있던 동승자와 승용차 운전자 등 2명도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사고는 주행 중이던 11톤 화물차가 A씨가 몰던 1톤 트럭의 후미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사고 충격으로 A씨 차량을 앞서가던 승용차와 다른 1톤 트럭도 연쇄 추돌 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과 사고차량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원도 인제군 설악산국립공원 일원서 산불... 1시간 45분만에 진화
9일 오전 11시 13분경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국립공원지역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6대와 80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직화작업을 벌여 산불 발생 1시간 45분만에 주불 진화에 성공했다.

산림 당국은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으며 진화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남 양산시 어곡동 한 폐기물 재활용 시설서 불... 인명피해없어
9일 오후 1시 41분경 경남 양산시 어곡동 한 폐기물 재활용 시설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폐기물 재활용 시설 전체 5개동 중 2개동이 전소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행인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원은 의해 약 2시간만인 오후 3시 47분경 큰 불길이 잡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진화를 완료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 양재역 11번 출구 보행섬서 전동킥보드- 택시 충돌... 1명 병원이송
9일 오후 2시 43분경 서울 서초구 서초동 양재역 11번 출구 보행섬에서 인도방향으로 전동킥보드를 타고 주행하던 16세 A양이 우회전하던 택시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양은 곧바로 병원으로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전동킥보드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상황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고가교 방음터널 공사하던 50대 근로자 추락사
9일 오후 2시 36분경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고가교 방음터널 위에서 방음재 교체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해당 고가교에서는 화재에 취약한 방음재를 불연소재로 교체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A씨의 시신을 부검하고 현장 관계자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호남고속도로 광산 IC 인근도로 주행하던 탱크로리서 액화 탄산가스 누출...인명피해없어
9일 오후 3시경 광주 광산구 호남고속도로 광산 나들목 인근 도로를 주행하던 탱크로리 차량에서 가스가 새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을 세우고 액화 탄산 가스가 누출된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가스누출에 따른 위험이 없다고 보고 차량에 적재된 가스 17톤 가량을 모두 배출한 뒤 운행하도록 조치했다.
◆강원도 홍천군 축사서 불 야산으로 번져... 40분만에 진화
9일 오후 3시 40분경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굴지리 한 축사에서 발생한 불이 산으로 번졌다.

산림당국 등은 헬기 2대, 장비 12대,인력 62명을 투입해 40여분만에 불을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이 산불로 0.07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부산 해운대구 시장 거리서 남성 분신시도... 1명 중상
9일 오후 4시20분경 부산 해운대구 한 시장 삼거리에서 50대 남성 A씨가 분신을 시도했다.

인근 상인들이 소화기를 이용해 남성의 몸에 붙은 불을 진화했지만 A씨는 전신 화상으로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A씨의 신원파악과 함께 분신한 이유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북 포항 호미곶 인근 해상서 어선끼리 충돌...1명부상
9일 오후 4시 43분경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항 북동쪽 6.4㎞ 바다에서 3t급 어선 A호(승선원 2명)와 9t급 어선 B호(승선원 4명)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호에 탄 60대 선원이 넘어져 허리와 다리를 다쳤다.

다친 선원은 포항해경과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A호는 일부 파손돼 인근에 있던 민간해양구조선 도움으로 호미곶항으로 예인됐다.

B호는 승선원이나 선박 모두 이상이 없는 상태다.

한편 포항해경은 두 어선 관계자를 대상으로 충돌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전북 군산 세아베스틸 공장서 대형구조물 무너져... 2명 부상
9일 오후 5시30분경 전북 군산시 소룡동 소재 세아베스틸 공장에서 와이어로프(크레인) 구조물이 쓰러져 근로자 2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부상한 근로자들은 현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서울 강동구 고덕동 지하 자택서 불... 1명 심정지
9일 오후 5시 35분경 서울 강동구 고덕동 지상 2층의 빌라 건물 지하에 있는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자택에 거주하던 8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지하에서 연기가 많이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저녁 6시 16분경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 한 상가건물 4층서 불... 인명피해없어
9일 저녁 7시 53분경 제주 서귀포시 한 지하 1층·지상 4층짜리 상가건물 4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다행히 불이 크게 나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4층 주택 내부 21.82㎡와 각종 집기 등이 불에 다 소방서 추산 24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조사 과정에서 지하 1층 출입구와 4층 주택 내부 2곳에 누군가 일부러 불을 붙인 흔적을 발견했다.

4층 주택은 현재 거주자가 없으며 당시 문이 열려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지하 1층 계단 쪽에 누군가 불을 붙인 종이로 추정되는 물체를 던지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라며 "현재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북 전주시 아파트 일대 정전...낙뢰추정
9일 밤 8시 50분경 전북 전주시 아파트 여의동 2개 단지와 인근 상가가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은 한전에 의해 1시간여만에 복구됐다.

당시 '엘리베이터에 갇혔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1건 접수되기도 했지만,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전력은 폭우 속 낙뢰로 전기 공급에 차질이 빚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전남 무안군 한 편도 2차선 도로서 승용차 2.5m 깊이 수로로 추락... 3명부상
9일 밤 9시 50분경 전남 무안군 한 편도 2차선 도로를 달리던 30대 A씨의 승용차가 우측 연석을 들이받고 2.5m 아래 수로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경상을 입은 A씨·동승자 40대 B씨, 중상을 입은 또 다른 동승자 30대 C씨 등 총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들짐승을 피하려다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졌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씨는 음주상태이거나 무면허상태가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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