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늘의 사건사고]서울 은평구 응암동과 서대문구 홍은동 일대 정전 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8 10: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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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7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과 서대문구 홍은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한 가운데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상가 건물 지하 1층 전기실,대전 유성구 관평동 상가주택,휘닉스파크 스키장 ,논산천안고속도로 상행선 정안알밤휴게소 부근,경남 창원시 대산면 낙동강변 수변공원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한국전력 로고 (사진=한국전력)

◆서울 은평・서대문구 수백가구 정전... 5시간 40분만에 복구
7일 새벽 3시 18분경 서울 은평구 응암동과 서대문구 홍은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응암동 홍은동 767호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전기 공급은 이날 오전 5시 50분부터 오전 8시 58분까지 순차적으로 복구됐다.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이 지역 기온은 -4.1도로 정전으로 난방기구 등을 쓰지 못해 주민 불편이 컸을 것으로 예상된다.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아직 정전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인천 계양구 작정동 상가건물 전기실서 감전사고 ...1명 심정지
7일 새벽 4시경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상가 건물 지하 1층 전기실에서 3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소방대원들이 발견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건물이 정전돼 화재 발생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A씨가 전기실에서 감전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 관평동 상가주택서 불... 10여분만에 진화
7일 오전 9시52분경 대전 유성구 관평동 상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0여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 1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과정에서 일부는 연기를 마시기도 했다.

화재를 목격한 인근 주민들이 소화기를 들고 초동대처를 하고, 건물 유리창 등을 깨고 주민 대피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건물 앞 종이상자에서 시작한 불이 인근에 주차 중이던 차와 건물로 번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평창 스키장서 곤돌라 멈춤사고 ...탑승객 64명 30분 넘게 갇혀
7일 오전 10시 39분경 “휘닉스파크 스키장 곤돌라가 30분째 멈춰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당시 정상부 탑승장에서 곤돌라 캐빈의 밀림 현상이 발생해 캐빈 간 간격이 어긋나 캐빈 작동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용객 64명(남자 38명, 여자 26명)은 30여 분간 캐빈에 갇혀 있었다.


소방은 신고접수 6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으나 자체 구조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스키장 측이 문제의 캐빈을 떼어낸 뒤 작동을 재개하면서 64명 모두 정상부 탑승장에서 내렸다.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키장 측은 곤돌라 운영에 쓰이는 벨트의 장력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소방당국 등은 곤돌라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 논산천안고속도로 상행선 정안알밤휴게소 부근서 승용차 끼리 추돌 후 불...30분만여 진화
7일 오후 1시 26분경 충남 공주시 정안면 논산천안고속도로 상행선 정안알밤휴게소 부근에서 레이 승용차가 팰리세이드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레이 승용차에서 시작한 불이 팰리세이드 승용차로 옮겨붙은 뒤 30여분 만에 진화 됐다 두 차량은 모두 전소됐다.

 

운전자와 동승객 6명은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 창원시 대산면 낙동강변 수변공원서 불... 인명피해없어

7일 오후 4시 52분경 경남 창원시 대산면 낙동강변 수변공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수변공원 갈대밭 2천㎡가 전소됐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행인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서울 성북구 정릉동 다가구주택 필로티 주차장서 불... 1시간만에 진화
7일 오후 4시57분경 서울 성북구 정릉동 다가구주택 필로티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주변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8명이 대피했고 차량 3∼4대가 불에 소실됐다.

한편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 동두천시 상패동의 비닐하우스서 불...1명사망
7일 밤 8시 30분경 경기도 동두천시 상패동의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6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시간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한 야산서 불...2시간만에 초진
7일 밤 9시 17분경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 장비 15대, 진화인력 113명을 투입해 약 2시간 만에 초기 진화에 성공하고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산림 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음주운전 의심 차량 순찰차 들이받고 도주... 경찰 추적중
7일 밤 11시 40분경 경기도 평택시에서 음주운전 차량으로 의심되는 차량이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승용차를 발견하고 순찰차 2대를 이용해 정차를 요구했으나 이에 불응하고 순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했다.

경찰은 차적 조회 등을 통해 운전자를 30대 A씨로 특정해 CCTV 등을 토대로 이동 경로와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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