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늘의 사건사고] 인천 만수동 한 아파트서 정전 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8-07 10: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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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6일  인천 만수동 한 아파트에서 설비 고장으로 300여가구에 전기 공급이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전남 신안군 흑산도 인근 해상, 부산 연제구의 한 아파트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다세대 주택,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한 해수욕장, 강원도 횡성 묵계농공단지 사료제조공장 창고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인천광역시 로고 (사진=인천광역시)


◆인천 아파트 정전...300여가구 밤새 불편

인천에서 아파트 정전이 발생해 300여가구 주민이 5시간가량 불편을 겪었다.

 

지난 5일 밤 11시 40분경 인천 만수동 한 아파트에서 설비 고장으로 300여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아파트 측은 긴급 복구에 나서 6일 새벽 4시 30분경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신안 흑산도 인근 해상서 어선 좌초... 선원1명 구조

6일 6시 26분경 전남 신안군 흑산도 인근 해상을 항해 중이던 어선 A호(2.5톤, 양식장 관리선, 흑산선적, 승선원 1명)가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 구조세력을 현장에 급파하고 사고 접수 13분 만인 오전 6시 39분경 연안구조정이 현장에 도착해 승선원(1명)의 안전을 확보했다.

 

이후 사고선박 선체를 고정하고 위치표시 부이를 설치해 안전관리에 들어갔다.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선박은 이날 오전 5시 58분경 신안군 흑산항을 출항해 항해 중 원인 미상의 조종 성능 불량으로 너울에 떠밀려 인근 암초에 좌초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경은 사고 선박이 현지 물 때(조석)를 감안해 6일 오후 5시 이후 자력 이초할 때까지 인근 해역 집중 안전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 연제구 한 아파트서 불... 10여분만에 진화


6일 오전 8시 50분경 부산 연제구의 한 아파트 8층 A씨의 집 실외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9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A씨가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하다가 양쪽 발에 1도 화상을 입었고, 아파트 주민 15명이 놀라 한때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 다세대주택서 불... 5명 연기흡입

6일 오전 8시54분경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4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는 차량 27대와 인력 97명이 투입돼 오전 9시30분경 불을 진화했다.이 화재로 주민 8명이 구조됐고, 3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이 중 연기를 흡입한 주민 5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 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강원도 양양군 한 해수욕장서 익수사고...1명 심정지

6일 낮 12시 3분경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한 해수욕장에서 중국인 3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 중 2명은 자력으로 탈출했으나 30대 1명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해경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원도 횡성군 한 사료제조공장서 불... 1시간 40분만에 진화

6일 저녁 7시 40분경 강원도 횡성 묵계농공단지 사료제조공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규모가 확산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가용 인원을 총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으나 이 불로 창고 1개동(297㎡)이 모두 소실되고 1억 56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안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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