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 부산 강서구 생곡동 한 교차로서 가스 누출 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4 10: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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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부산 강서구 생곡동 한 교차로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전남 영광군 홍농읍 한 주택,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한 건물내 가상화폐 채굴장,서울 종로구 창신동 신발 도매상가 거리에 한 3층짜리 건물 내 창고,서울 영등포구 더현대서울 옆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지하 2층, 충북 청주시 서원구 한 고등학교등에서 화재·사고 등이 발생했다.

▲통제선 치는 부산소방대원  (사진=부산소방본부)

 ◆부산 강서구 생곡동 한 교차로서 "가스 냄새난다" 신고에 누설확인

23일 저녁 6시 58분경 부산 강서구 생곡동 한 교차로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부산소방본부는 인근 맨홀 부근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주변에 통제선을 치는 등 조치했다.

현장을 넘겨받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누설 예상 지점에 대한 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
◆전남 영광군 홍농읍 한 주택서 불...1명사망· 2명 부상
23일 밤 8시 32분경 전남 영광군 홍농읍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초등학생 A군이 집안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A군의 조부모인 80대 부부도 대피 중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A군이 머물던 작은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소방당국과 경찰은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한 건물내 가상화폐 채굴장서 불... 50분만에 완진
24일 0시 36분경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한 건물내 가상화폐 채굴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 창신동· 영등포구 호텔서 화재 잇따라....인명피해없어
24일 0시 47분경 서울 종로구 창신동 신발 도매상가 거리에 한 3층짜리 건물 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44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새벽 1시 24분경에는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서울 옆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지하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7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수건 등을 세탁하는 공간에서 자연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한 고등학교서 깔림사고...1명 사망
24일 오전 6시 31분경 충북 청주시 서원구 한 고등학교에서 70대 경비원 A씨가 철체 교문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A씨는 당시 교문을 열고 있었는데 경첩 부분 노후화로 문이 쓰러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남 영암군의 한 과수원서 충돌사고...1명 사망
24일 오전 9시 30분경 전남 영암군의 한 과수원에서 50대 A씨가 농약 살포 차량과 나무 사이에 끼인채 가족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사고 당시 A씨는 운전석이 개방된 농약 살포 차량을 운전했는데, 과수원 나뭇가지가 운전석을 덮치면서 끼임 사고를 당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도중 미처 나무를 보지 못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동고속도로 서울방향서 트럭-승용차 추돌...1명 중상
24일 오전 10시 23분경 영동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서 화물 트럭과 승용차 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0대 A씨가 크게 다쳐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화물 트럭이 갓길에 정차 중이던 승용차를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리튬 전지 제조공장서 불... 9명사망· 6명중경상
24일 오전 10시 31분경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리튬 전지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다수의 인명피해와 연소 확대를 우려해 신고 접수 9분만인 오전 10시 40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전 10시 54분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큰 불길은 오후 3시 10분경 잡혔다.

이 불로 현재까지 9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는 실종자는 15명에 달한다.

또, 소방당국은 내부 수색 도중 시신 20여구를 추가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명 수색을 펼치는 한편 불을 완전히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기도 평택서 상수도관 파열로 생긴 싱크홀에 차량 빠져... 인명피해없어
24일 오전 11시 30분경 경기도 평택시 이충동의 한 도로에서 상수도관 파열로 발생한 싱크홀에 차량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현재 복구 공사로 사고 현장 인근이 통제된 상황이다.

이번 사고는 시 관계자가 사고 지점 도로 주변 땅에서 물이 치솟고 도로가 울퉁불퉁해졌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을 살펴보던 도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일단 누수가 발생한 상수도관 밸브를 잠그고 해당 지역에는 다른 상소도관을 연결해 물을 공급하고 있다"라며 "복구 공사가 진행 중인데 최대한 빨리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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