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 경남 창원 의창구 한 상가 1층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5 10: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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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5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한 5층짜리 상가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충북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 상당터널, 대전 중구 문창동의 도로,인천 강화군 삼산면 석모대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한 상가건물, 경기 군포시 대야미동 서해로 지하차도 등에서 사고· 사건· 화재 등이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 로고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경남 창원시 의창구 한 5층짜리 상가 1층서 불... 5명 연기흡입
24일 저녁 7시 32분경 경남 창원시 의창구 한 5층짜리 상가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5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2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1층 입구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충북 청주 상당터널서 승용차 터널 벽 충돌후 전도...1명 심정지
24일 밤 8시 12분경 충북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 상당터널에서 승용차가 터널 벽을 들이받은 후 옆으로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전 중구 한 도로서 보행차 치어숨지게한 40대 입건
대전중부경찰서는 길을 건너던 보행자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24일 밤 8시 53분경 승용차를 몰고 대전 중구 문창동의 도로를 운행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다.

B씨는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CCTV,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해경, 인천 강화군 삼산면 석모대교서 차량 세우고 사라진 20대 수색 중
인천 석모대교에서 20대 남성이 차량을 세워두고 사라져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5일 인천해양경찰서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24일 밤 9시 32분경 인천 강화군 삼산면 석모대교에서 "차량이 서 있고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차 안에 있던 휴대전화를 통해 20대 남성이 차량을 두고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해경에 상황을 인계했다.

해경은 해당 남성이 교량에서 추락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인근 해상을 수색했으나 찾지 못했다.

해경 관계자는 "출동 당시 차량 내부에는 아무도 없었다"며 "실종자 해상 수색과 행방 추적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한 상가건물서 불... 20분만에 완진
24일 밤 10시 2분경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한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이 건물 1층 필로티 주차장에 위치한 경비실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약 20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하고 배연 작업을 진행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경비실 내 냉장고 부근에서 불길이 일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경기 군포시 대야미동 서해로 지하차도서 오토바이-승용차 충돌...1명 사망
25일 새벽 4시 20분경 경기 군포시 대야미동 서해로 지하차도 내에서 역주행하던 오토바이가 승용차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60대 A씨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승용차 운전자인 50대 B씨는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지하차도 내 왕복 4차선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역주행해 군포 방향으로 달리던 아우디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B씨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통영대전고속도로 오동터널서 25톤 트레일러-승용차 충돌...1명 중상
25일 오전 7시 46분경 통영대전고속도로 오동터널에서 25t 트레일러가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50대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 처리를 위해 1개 차로를 통제 중이다.

경찰은 사고로 인해 갓길에 정차 중이던 승용차를 트레일러가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앞바다서 모터보트 표류... 해경 관광객 8명 구조
25일 오전 7시 53분경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앞바다에서 관광객이 탄 모터보트 A호가 엔진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A호에는 낚시하기 위해 성인 4명과 어린이 4명 등 두 가족 관광객 8명과 선장을 포함해 총 9명이 탑승해 있었다.

서귀포해경은 신고접수 후 화순파출소 연안구조정과 해양재난구조대 모터보트를 현장에 급파했다.

해경은 관광객 8명을 구조해 119 구조대에 인계하고, 선장을 태운 A호를 모슬포항으로 예인 조치했다.

A호는 이날 아침 모슬포항에서 낚시하러 온 관광객 가족을 태우고 출항했고, 이후 동일리 해녀탈의장 앞 해상에서 엔진 연기 발생 후 시동이 걸리지 않아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이번 구조는 침착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을 통해 자칫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사고를 예방했다"며 "해상에 나설 때는 반드시 출항 전 엔진과 장비 점검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 강서구서 맨홀 작업 작업하던 40대 작업자 사망한채 발견

서울 강서구 염창동 한 맨홀에서 작업하던 40대 남성이 사망했다.


소방 당국은 25일 오전 8시 57분경 "맨홀 작업 중 한 명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인원 59명과 장비 14대를 현장에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였다.

당국은 오전 9시 42분경 약 1㎞ 떨어진 가양빗물펌프장 인근에서 심정지 상태의 40대 남성 A씨를 발견했으며 그는 1시간 3분만에 사망한 채로 인양됐다.

소방 당국은 이날 내린 비로 물이 불어나 급류에 A씨가 휩쓸렸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다른 작업자 4명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씨는 강서구청에서 발주한 하수관로 보수 작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안전 등을 관리하는 감리 담당자는 현장에 없었고, 안전관리자를 겸직하는 업체의 현장 대리인이 있었다고 한다.

강서구청 관계자는 "감리 담당자는 강서구에서 시행하는 10개 공사 현장을 돌아다니기 때문에 공사장에 상주하지 않고, 따로 안전관리자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지역서 규모 2.2지진...피해없을 듯
25일 오전 10시 40분 28초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76도, 동경 129.1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진천IC 인근서 25톤 탱크로리 중앙분리대 충돌...인명피해없어
25일 오전 10시 54분경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진천IC 인근에서 25t 탱크로리가 중앙분리대를 충돌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충격으로 탱크로리 앞부분이 중앙분리대 위에 걸쳐져 약 20분 동안 일대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 과실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단순 보험처리로 사고를 종결했다"고 전했다.

◆충남 부여 한 오수관 매립 공사장서 굴삭기 전도돼 50대 작업자 덮쳐...1명 사망
25일 오전 10시 56분경 충남 부여군 남면 한 오수관 매립 공사 현장에서 굴착기가 전도돼 지하 1.4m 아래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A씨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해당 공사는 부여군이 발주한 것으로 A씨는 외주업체 소속 직원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현장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경위를 확인한 뒤 업무상과실치사,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여부를 살펴볼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기 평택시 한 초등학교 1층 급식실서 감전사고...1명 중상
25일 오전 11시 18분경 경기 평택시 한 초등학교 1층 급식실에서 50대 조리실무사 A씨가 감전 사고를 당했다.

심정지 상태에 빠졌던 A씨는 급식실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의 심폐소생술을 받고 맥박을 회복한 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는 급식실 옆 보일러실에서 내부 정리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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