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2일 전남 담양군 월산면의 한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2㎞ 부근 해역,하왕등도 동쪽 1.6㎞ 해상,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산,전남 순천시 별량면 한 사료공장,경북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동쪽 4.6㎞ 해상 등에서 지진·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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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담양군 월산면 한 사찰화재 현장 (사진=전남담양소방서) |
◆전남 담양군 월산면의 한 사찰서 불... 3시간만에 진화
22일 새벽 2시21분경 전남 담양군 월산면의 한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 직후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소방대원 등 57명을 투입해 3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대웅전과 부속창고 등 2개동이 모두 불에 소실됐다..소방당국은 사찰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2㎞ 부근 해역서 규모 2.1 지진
22일 새벽 3시4분9초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2㎞ 부근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7.86, 동경 129.52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29㎞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서울 강동구 암사동 다세대 주택 베란다서 불... 인명피해없어
22일 새벽 3시19분경 서울 강동구 암사동의 4층짜리 다세대 주택 3층 베란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소방대원에 의해 40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전북 부안 격포항서 낚시어선- 예인선 충돌...4명사망
22일 오전 5시57분경 전북 부안 격포항에서 32㎞가량 떨어진위도면 하왕등도 동쪽 1.6㎞ 해상에서 선장 1명과 낚시객 17명을 태운 낚시어선 S호가 갑자기 예인선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S호가 뒤집혀승선원들이 바닷물에 빠졌고예인선 일부가 파손됐다. 사고 당시 예인선은 후미에 밧줄로 바지선을 연결해 끌고 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부안해경은 사고 지점으로 구조선을 급파했고 인근 군산해경과 목표해경은 헬기 2대를 지원해 S호 승선원 전원을 구조에 나섰다.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낚시어선 4척도 사고 소식을 접하고 구조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전복된 선박 내외부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낚시객 4명이 심정지 상태로 확인돼인근 병원으로 긴급호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숨진 이들은 50대 3명과 70대 1명으로 확인됐다.
낚시어선이 전복되면서 크고 작은 상처와 함께 저체온증을 호소한 낚시객 13명과 선장을 구조해 인근 정읍, 부안, 익산 일대 병원으로 분산 이송해 치료 중이다. 이 중 5명은 부상 정도가 경비해 체온을 회복한 뒤 자택으로 귀가했다.낚시객들은 수도권과 경상, 전라권 등 전국 각지에서 촐조를 신청해 이날 부안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S호는 부한해경에 등록된 7.93t 규모의 낚시어선으로승선 정원은 18명이다. S호는 이날 새벽 상왕등도 일대 해역으로 출조하기 위해 격포항을 출항했다.출항 전 승선원 명부를 제대로 작성했으며, 승선 정원을 초과하지는 않았다.
해경은 사고 당시 일출 전이어서 별도의 조명 없이는 시야 확보가 제대로 안 됐을 가능성이 높지만, 안개가 끼거나 파도가 높은 상황이 아닌 것으로 파악했다.
해경은 그만큼 S호가 예인선과 교차하면서 후미 쪽으로 운항하다 바지선을 연결한 밧줄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선박이 걸리면서 예인선과 추돌해 전복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해경은 낚시어선에 대해 인양 작업을 벌이는 한편 수사본부를 긴급 구성해 선장과 구조된 승선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서 산불... 30분만에 진화
22일 오전 11시 16분경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산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를 비롯해 진화 장비 14대, 공무원과 소방 등 50여명을 투입해 오전 11시 44분경 주불 진화를 진화했다.
한편 산림당국은 진화를 완료함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전남 순천 한 사료공장서 폭발사고...2명사망
22일 오후 3시 20분경 전남 순천시 별량면 한 사료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한국인 남성 60대 A씨와 40대 태국인 남성 50대 B씨가 숨졌다.
한 명은 작업 장소에서 숨진채 발견됐으나 다른 작업자는 폭발 충격으로 옆 건물 지붕에서 발견됐다.
이들은 옥수수유 저장 탱크에 설치된 외부 난간 용접작업을 하던 중 사로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는 A씨와 B씨만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경찰은 옥수수유 저장 탱크에 있던 유증기와 용접 불꽃이 접촉하면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사고원인과 공장 관계자들의 안전조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동쪽 4.6㎞ 해상서 어선끼리 충돌...인명피해없어
22일 저녁 6시 30분경 경북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동쪽 4.6㎞ 해상에서 4t급 어선 A호(승선원 2명)와 6t급 어선 B호(승선원 5명)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이후 A호 기관실에 물이 들어오면서 B호가 A호를 예인해 감포항으로 들어갔다.
한편 포항해경은 어선 승선원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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