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늘의 사건사고]경기 파주시 광탄면 나무 책상 제조공장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5 10: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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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4일 경기 파주시 광탄면 나무 책상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전북 김제시 진봉면 망해사,경기 포천시 신북면 도로, 충남 보령시 효자도 인근 해상,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야산, 울진군 구산항 동방 2.5해리 해상 등에서 화재·사고 등이 발생했다.

▲경기도 소방본부(사진=경기도소방본부)


◆경기 파주시 광탄면 나무 책상 제조공장서 불... 7시간 20분만에 완진
13일 밤 8시 20분경 경기 파주시 광탄면 나무 책상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3개 동 1천600㎡와 자재, 집기류 등을 태워 5억5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신고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7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6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직원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북 김제시 진봉면 망해사서 불...인명피해없어
13일 밤 11시 17분경 전북 김제시 진봉면 망해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100㎡ 규모의 지상 1층 한식 기와지붕 건물인 대웅전이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1시간 20여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 포천시 신북면 도로서 승용차 도로기둥 충돌...1명사망
14일 새벽 2시 25분경 경기 포천시 신북면 도로에서 K3 승용차가 도로 기둥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0대 A씨가 사망했다.

사고 직후 차에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으나 A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남 보령시 효자도 인근 해상서 레저보트 암초에 쾅...2명 구조
14일 오전 10시 10분경 충남 보령시 효자도 인근 해상에서 2명이 탄 1.7t급 레저보트가 암초와 부딪혀 가라앉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승선원 2명은 인근에 있던 선박에 구조됐다 해경 연안구조정편으로 육지로 이송됐다.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오전 1시 28분경 보령시 웅천읍 독산해수욕장 인근 갯벌에서 맨손 해산물잡이(해루질)를 하던 30대 남성이 밀물에 길을 잃은 채 고립됐다 구조되기도 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봄을 맞아 수상레저객과 관광객이 늘고 있는데, 해상 날씨와 물때 등을 미리 확인하고 안전수칙 등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말했다.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야산서 불... 1시간 36분만에 완진
14일 오전 11시 9분경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진화용 헬기 3대와 함께 차량 7대와 특수 진화대원 등 37명을 동원해 1시간 36분 만에 불을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산불 조사 감식반을 투입해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전남 곡성군 겸면 야산서 불... 1시간 35분만에 주불진화
14일 낮 12시 20분경 전남 곡성군 겸면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헬기 4대, 진화 차량 19대, 인력 60여명을 투입해 1시 35분경 주불을 진화하고 잔불 정리 중이다.

산림청 등은 벌채가 이뤄진 지점 상단부에 불이 난 점을 토대로 진화를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울진군 구산항 동방 2.5해리 해상서 레저보트 침수...2명구조
14일 낮 12시 40분경 울진군 구산항 동방 2.5해리 해상에서 레저보트 A호(1톤급, 모터보트, 승선원2명)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곧바로 경비함정과 구조대,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A호의 승선원들은 다행히 인근 레저보트 B호(1톤급, 모터보트)에 옮겨 탄 것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장에 도착한 울진해경은 A호 승선원 2명의 건강 및 안전상태 확인했으며, 이상 없이 B호에서 구조정으로 옮겨 태운 후 무사히 가까운 항으로 입항했다.

한편, 침수 중이던 레저보트 A호는 도착 당시 전복된 상태로. 울진해경 구조대가 리프트 백(부력 공기주머니) 설치 후 구조정으로 안전하게 예인해 가까운 항으로 입항, 육상으로 인양됐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침수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내에 침수가 발생하는지 수시로 확인하고 평소 안전운항 및 음주운항 금지 등 해양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원 철원군 김화읍 비무장지대서 산불... 진화중
14일 낮 12시 34분경 강원 철원군 김화읍 비무장지대(DMZ)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군부대 일반전초(GOP) 쪽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헬기 2대가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불 현장에는 현재 초속 1.9m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를 마치는대로 피해 면적과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충북 청주 오송읍 아파트단지 등 수도에서 흙탕물나와...원인파악중
14일 오후 2시경 오송읍의 일부 아파트 단지 수도에서 뿌연 물이 나온다는 민원이 잇따라 접수돼 음용수 사용을 중지하도록 하고 생수를 공급중이라고 밝혔다.

청주시는 "지난해 12월 상수관로에 있던 미세토사가 부유해혼탁수가 가정에 유입했는데 날씨가 더워지면서 물 사용량이 많아져 미세토사가 다시 부유한 것으로 보인다"며 "아파트 저수조 청소를 진행하고 다시 맑은 물을 채우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아직도 옅은 혼탁수가 나오고 있다"며 탁수 배출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다.
◆경기 포천시 신북면 야산서 불...40분만에 완진
14일 오후 2시 5분경 경기 포천시 신북면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임야 등을 태우고 40분 만에 진화됐으며 헬기 2대를 비롯한 장비 9대, 인력이 동원됐다.

산림 당국은 "날이 많이 건조해 쉽게 산불이 날 수 있는 상태"라며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강원 홍천군 내촌면 문현리 사유림서 불... 1시간 30분만에 완진
14일 오후 3시 57분경 강원 홍천군 내촌면 문현리의 사유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당국은 진화 헬기 3대와 장비 13대, 특수진화대 등 인력 70명을 투입해 1시간 30여분 만인 오후 5시 25분경 주불을 잡았다.

산림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 강원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국민생활체육센터서 불.... 인명피해없어
오후 4시 19분경 강원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에 위치한 국민생활체육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은 인력과 장비를 현장에 투입, 신고접수 1시간26분 만인 오후 5시45분경 불을 진화했다.

소방은 현재까지 인명피해가 없은 것으로 보고 있고, 화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부산 강서구 미음산업단지 한 공장서 불...인명피해없어
13일 오후 4시 37분경 부산 강서구 미음산업단지에 있는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출입구 옆 쓰레기통에서 시작됐고 인근에 주차된 차량 뒷부분과 공장 외벽 등을 태워 430만원 상당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담배꽁초를 쓰레기통에 던져 주변에 적재된 종이상자로 번져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충남 보령시 요암동 야산서 불... 인명피해없어
14일 오후 4시 42분경 충남 보령시 요암동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와 차량 10대, 인력 64명을 긴급 투입해 1시간 8분 만인 오후 5시 50분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불은 등산로에서 시작돼 번졌으며, 인명이나 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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