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늘의 사건사고①]인천 서구 왕길동 기계 공장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1 10: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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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1일 인천 서구 왕길동 기계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제부도 해안도로,부산 동구 한 아파트 4층,경기 화성시 봉답읍 동화리 한 주택 컨테이너 창고,부산 기장군 한 인테리어업체 건물,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경기 여주시 산북면 한 물류센터 내 공사현장 등에서 재해· 화재·사고 등이 발생했다.

▲인천 서구 왕길동 기계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 서구 왕길동 기계 공장서 불... 11시간만에 완진
20일 오전 8시 44분경 인천 서구 왕길동 기계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1시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제부도서 해안 도로 통행 중단... 한때 차들 고립
20일 밤 9시경 제부도에서 외부로 이어지는 해안도로 통행이 중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주변 바다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인근 공사 현장에 있던 통신 케이블이 물에 떠밀려 내려와 도로상에 놓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차량 여러대의 통행이 수십분간 중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당국은 중장비를 투입해 수십분간 조처한 끝에 통신 케이블을 치우고 통행을 재개했다.
◆부산 동구 한 아파트 4층서 불...10여분만에 완진
21일 새벽 1시 20분경 부산 동구 한 아파트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 화성시 봉답읍 동화리 한 주택 컨테이너 창고서 불...1명 화상
21일 새벽 1시 35분경 경기 화성시 봉답읍 동화리 한 주택 옆에 설치된 컨테이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창고에 있던 20대 A씨는 자력 대피했으나 어깨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은 30분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A씨가 창고 내부로 들어가 전열기기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불길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서 시내버스-보행자 충돌...2명 사상
인천 논현경찰서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21일 오전 6시 30분경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에서 시내버스를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60대 여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시 보행자 50대 여성 C씨도 치었고 크게 다친 C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A씨는 시내버스를 몰면서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이 있는지 제대로 못 봤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가 난 횡단보도에 신호등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A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여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 기장군 한 인테리어업체 건물서 불... 2시간만에 완진
21일 오전 6시 50분경 부산 기장군 한 인테리어업체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 여주시 산북면 한 물류센터 내 공사현장서 추락사고...2명 부상
21일 오전 8시 30분경 경기 여주시 산북면 한 물류센터 내 공사현장에서 60대 작업자 A씨가 3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의식을 잃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른 작업자 50대 남성 B씨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이 물류센터 지하 2층에서 3m 높이의 고소 리프트 작업대 위에 올라 천정에 덕트 설비를 설치하는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원인 미상의 이유로 덕트가 떨이지면서 A씨가 함께 추락했고, 이 과정에서 아래에 있던 B씨도 다쳤던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 기장군 한 신축공사장 지하 1층서 흙더미 붕괴...1명 구조
21일 오전 9시경 부산 기장군 한 신축공사장 지하 1층에서 흙더미가 무너져 50대 작업자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 관계자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원은 1시간 30여분만에 작업자를 무사히 구조했다.

부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의식과 호흡이 모두 있고 경상으로 판단된다"면서 "해당 작업자는 막힌 우수관을 뚫는 작업을 하던 중 흙더미가 무너졌다고 진술했다"라고 밝혔다.
◆광주 서구 동천동 한 아파트 7층서 불... 2명 부상
21일 오전 9시 26분경 광주 서구 동천동 한 아파트 7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70대 A씨가 2도 화상을 입었고, 50대 B씨가 단순 연기를 흡입해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1분만에 모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베란다에서 불이 시작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남 밀양시 산내면 한 도로서 크레인-승용차 충돌...1명경상· 2명구조
21일 오전 9시 50분경 경남 밀양시 산내면 한 도로에서 광고판 작업 중이던 3.5톤 크레인 차량과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0대 A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사고 충격으로 크레인 작동이 중지되면서 3m 높이에서 광고판 작업 중이던 2명이 고립됐으나 소방당국이 사다리와 밧줄 등으로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

경찰은 A씨가 주행 중 광고판 작업을 위해 도로에 정차 중이던 크레인 차량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한 아파트 건설 현장서 추락사고...1명 부상
21일 오전 10시 47분경 경기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소재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는 작업자인 50대 C씨가 5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면부 등을 다친 C씨는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뒤 치료받고 있다.

C씨는 해당 현장 지하 1층 천장을 설치하기 위해 벽체 위에서 알루미늄 패널 소재의 가설대를 깔다가 아래로 떨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현장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중앙고속도로 제천방향 관설 1교서 승용차-1톤 트럭 충돌...3명 부상
21일 오전 11시경 중앙고속도로 제천방향 관설 1교에서 승용차와 1톤 트럭간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탑승자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트럭 운전자도 다리가 끼어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춘천 몸짓극장 앞 사거리서 승용차 인도돌진...1명 중상
21일 오전 11시 30분경 강원 춘천시 효자동 몸짓극장 앞 사거리에서 70대 행인 A씨가 인도로 돌진한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승용자 운전자와 동승자, CCTV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원 인제군 북면 설악산 오세암 인근서 휴식하던 60대 등산객 심정지
21일 오전 11시 37분경 강원 인제군 북면 설악산 오세암 인근에서 "등산객이 쉬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는 119 신고가 들어왔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에서 A씨를 약 2시간 만에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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