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늘의 사건사고]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LG 사거리서 오토바이 치고 달아난 20대 입건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1 10: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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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LG 사거리에서 술을 마신 채 에쿠스 승용차를 몰다가 30대 오토바이 운전자 B씨를 치어 다치게 한 20대가 입건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전남 완도군 고금면 한 야산,경북 영천시 화산면 유성리 야산,충남 홍성군 은하면 덕실리 한 주택 창고,인천 부평구 부평동 3층짜리 빌라 2층, 충북 옥천군 동이면 남곡리의 한 야산 등에서 화재 등이 발생했다.

▲ 경찰 로고(매일안전신문 DB)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LG 사거리서 배달 오토바이 치고 달아난 20대 검거
청주 흥덕경찰서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등으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10일 새벽 1시 40분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LG 사거리에서 술을 마신 채 에쿠스 승용차를 몰다가 30대 오토바이 운전자 B씨를 치어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사고 후 현장에서 4㎞가량 떨어진 자기 집으로 달아났다.

이 사고로 B씨가 팔과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사고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사고 7시간 50분 만인 이날 오전 9시 30분경 A씨를 그의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55%로 면허정지 수치였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영장 신청에 대해서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전남 완도군 고금면 한 야산서 불... 32분만에 진화
10일 오전 10시 59분경 전남 완도군 고금면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현장에 헬기 1대·장비 2대·진화 인력 18명을 긴급 투입해 화재 발생 32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인근 밭에서 영농부산물을 태우다가 불이 번진 것으로 산림 당국은 추정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충남 홍성군 은하면 덕실리 한 주택 창고서 불... 40여분만에 완진
10일 오전 11시 27분경 충남 홍성군 은하면 덕실리 한 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창고 일부를 태우고 4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집주인이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인천 부평구 부평동 3층짜리 빌라 2층서 불... 1명화상
10일 낮 12시37분경 인천 부평구 부평동 3층짜리 빌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60대 A씨가 머리와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 신고를 받고 소방관 51명과 장비 23대를 투입해 28분 만에 완전히 불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무선 청소기 충전 중 전기적 요인으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영천시 화산면 유성리 야산서 불.. 30분만에 진화
10일 오후 1시 46분경 경북 영천시 화산면 유성리 야산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산림당국에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감식반을 보내 정확한 피해면적과 발화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강원 고성군 간성읍 마산봉 정상서 연락두절된 등산객 18시간만에 구조
10일 오후 2시 30분경 강원 고성군 간성읍 마산봉 정상에서 전날 연락이 끊겼던 40대 등산객 A씨가 무사히 구조됐다.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지난 9일 밤 8시 9분경 A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한밤 수색에 나서 당일에는 찾지 못했으나, 10일 오전 수색을 재개해 18시간 만에 A씨를 발견, 구조했다.

구조대는 헬기를 통해 A씨를 하산시킨 뒤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했다.

A씨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공주시 정안면 문천리 일대 야산서 불... 56분만에 완진
10일 오후 2시 39분경 충남 공주시 정안면 문천리 일대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3대와 진화 장비 12대, 인력 64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56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이번 산불은 산림 인근에서 낙엽을 태우다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 금산군 진산면 만악리 야산서 불... 43분만에 완진
10일 오후 3시 6분경 충남 금산군 진산면 만악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산림당국에 의해 43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주민 1명이 손등에 화상을 입었으나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이번 산불은 산림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난 불이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북 옥천군 동이면 남곡리의 한 야산서 산불...43분만에 완진
10일 오후 3시 29분경 충북 옥천군 동이면 남곡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진화차량 11대, 진화대원 48명을 투입, 발생 43분 만인 오후 4시 12분경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산림 당국은 화재 지점 인근에서 주민이 영농부산물을 태우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 한 3층짜리 종교시설서 불...1명 연기흡입
10일 오후 4시44분경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의 한 3층짜리 종교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40대 여성 A 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71명과 장비 26대를 투입해 34분만에 불을 모두 진화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한 주택 마당 텃밭서 깔림사고...1명사망
10일 오후 4시47분경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한 주택 마당 텃밭에서 80대 남성 A씨가 약 150㎏의 농기계에 깔린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A씨는 결국 사망했다.

A씨가 사용하던 농기계는 흙을 뒤집는 용도의 농업용 관리기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밭을 가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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