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늘의 사건사고]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도로서 음주운전자하다 차량 2대 추돌한 30대 입건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9 10: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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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인천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SUV 차를 몰다가 앞서 달리던 1t 트럭 등 다른 차량 2대를 잇달아들이 받은 30대가 입건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강원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 한 아파트,  인천 서구 왕길동 도로, 부산 강서구 화전동의 한 제강공장,전남 장성군 삼서면 한 플라스틱 파쇄 공장,경기 파주시 장단면 민간인 출입통제선 내 야산 농막용 컨테이너, 경기 파주시 광탄면의 한 창고 옥상, 제주시 한경면 판포포구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 경찰 로고(매일안전신문 DB)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도로서 음주운전자하다 차량 2대 추돌한 30대 입건
인천 중부경찰서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로 3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8일 새벽 1시 51분경 인천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SUV 차를 몰다가 앞서 달리던 1t(톤) 트럭 등 다른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A씨와 트럭 운전기사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강원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 한 아파트서 추락사고...1명 사망
8일 오전 7시 57분경 강원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의 한 아파트에서 페인트 도색 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 A씨가 15층 높이에서 추락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구급요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서구 왕길동 도로서 SUV-승용차 충돌...1명사망· 2명 부상
8일 오전 9시 30분경 인천 서구 왕길동 도로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가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있던 70대 여성이 사망하고 A씨와 승용차 운전자인 60대 여성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 차량은 편도 3차로 도로에서 주행하다가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해 승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토대로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A씨를 수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사고로 크게 다쳐 수술받았다"며 "치료를 마치는 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 강서구 화전동 제강공장 집진기 공기 검사하던 30대 벌쏘여 병원이송
8일 오전 10시 17분경 부산 강서구 화전동의 한 제강공장의 집진기 공기 검사를 하던 30대 A씨가 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팔, 목 등 네 곳을 벌에 쏘여 호흡 곤란 증세를 보였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응급처치를 했다.

소방은 집진기의 공간이 높고 협소해 A씨를 지상으로 옮기기 위해 소방헬기로 A씨를 병원으로 후송했다.

현재 A씨는 건강을 회복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 장성군 삼서면 한 플라스틱 파쇄 공장서 불... 인명피해없어
8일 오전 11시57분경 전남 장성군 삼서면 한 플라스틱 파쇄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에서 연기가 난다’는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2시26분경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휴일이라 화재 당시 작업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장 내 플라스틱이 불에 타면서 검은 연기가 발생하자, 장성군은 유독가스 피해를 대비하도록 주민들에게 재난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기 파주시 장단면 민간인 출입통제선 내 야산 농막용 컨테이너서 불... 1명 화상
8일 오후 1시 30분경 경기 파주시 장단면 민간인 출입통제선 내 야산에 있는 농막용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70대 남성 A 씨가 손에 2도 화상을 입었다. 그는 자체 진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컨테이너와 산림 일부가 불에 소실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산림 당국은 헬기 등을 동원해 약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산림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기 파주시 광탄면 한 창고 옥상서 화재.... 3시간만에 완진
8일 오후 2시경 경기 파주시 광탄면의 한 창고 옥상으로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이 떨어지며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풍선에 달린 기폭제가 쓰레기와 함께 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광주 북구 각화동 한 사거리 도로서 승용차간 충돌사고...1명 병원이송
8일 오후 2시24분경 광주 북구 각화동 한 사거리 도로에서 승용차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정지 상태를 보인 40대 남성 1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치료를 받은 A씨는 의식과 호흡은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시 한경면 판포포구서 물놀이하던 20대 심정지... 휴가나온 소방관이 구조
8일 오후 2시 30분경 제주시 한경면 판포포구에서 물놀이하던 2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A씨는 친구들과 물놀이하다 수면 위로 한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당시 현장에 있던 서울 중부소방서 소속 이택봉 소방장, 노원소방서 소속 최재욱 소방장 등 소방관 3명이 이를 발견했다.

서울 소속 소방관들은 포구 바닥에 있던 A씨를 물 위로 끌어 올린 뒤 곧바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곧이어 119 구급대원들이 도착했고, A씨는 호흡과 맥박이 다시 돌아왔다.

서울 강남소방서 소속 김요환 소방교는 "잠수 놀이를 하던 남성이 갑자기 사라져 위험한 상황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구조가 시작된 뒤에는 시민들도 도와주셔서 빠르게 구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A씨는 자발순환회복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해양경찰 당국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전남 무안군 망운면 톱머리해수욕장서 익수사고...1명 사망
8일 오후 3시 27분경 전남 무안군 망운면 톱머리해수욕장에서 80대 A씨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휴일을 보내던 전남소방본부 소속 소방관이 A씨를 발견, 물 밖으로 건져내 심폐소생술(CPR)을 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가족과 함께 캠핑을 온 A씨는 물놀이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 남동구 서창동 15층짜리 아파트 3층 복도서 불... 인명피해없어
8일 오후 4시 4분경 인천 남동구 서창동 15층짜리 아파트 3층 복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당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옥내 소화전을 활용해 자체 진화에 나서 불길이 번지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복도에 있던 유모차에서 자연적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은 적다고 보고 방화 가능성에 대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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