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전남 영광군환경관리센터 내 쓰레기매립장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7 10: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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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7일 전남 영광군 영관군환경관리센터 내 쓰레기 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경기 이천시 부발읍 가좌리 한 단독주택,한라산 성판악 코스 4지점 인근,광주 서구 화정동 짚봉터널 인근,전북 진안군 정천면 한 단독주택 법당 등에서 사고·화재 등이 발생했다.

▲전남 한 쓰레기 매립장 화재 현장 (사진=전남소방본부 제공)

◆전남 영광군환경관리센터 내 쓰레기매립장서 불... 3시간만에 초기진화
16일 저녁 6시 51분경 전남 영광군 홍농읍 영광군환경관리센터 내 쓰레기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3시간 만인 밤 9시 46분경 초기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굴착기 1대와 매립장 1천600㎡가 소실됐다.

영광군 측은 "쓰레기가 타면서 연기가 상당했으나 진화 이후 인근 마을에서 실내공기 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정상 범위였다"며 "화재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서 7중 추돌사고...4명 부상
17일 새벽 1시 15분경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서 7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14t 화물차와의 사고로 정차한 승용차를 뒤따르던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 이천시 부발읍 가좌리 한 단독주택서 불... 1명 사망
17일 새벽 1시 53분경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가좌리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이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10여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불은 이미 진화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인명 수색 과정에서 주택 내부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던 70대 남성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중태에 빠진 상태로 치료받다가 끝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합동 감식 진행 중이다.

◆한라산 성판악 코스서 60대 등반객 사망
17일 오전 8시 12분경 한라산 성판악 코스 4지점 인근에서 등반 중이던 60대 관광객 남성 A씨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라산국립공원 관리소 직원과 구조당국이 현장으로 이동해 즉각 A씨에 대한 CPR을 진행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광주 짚봉터널 인근서 전기차-SUV추돌... 인명피해없어
17일 오전 8시 45분경 광주 서구 화정동 짚봉터널 인근에서 30대 A씨가 운전하던 전기차가 앞서가던 SUV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다.

이 사고로 SUV가 튕겨나가 승용차 후미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해 7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운전자들 모두 음주 상태이거나 무면허 운전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북 진안 한 단독주택 법당서 불... 1시간여만에 완진
17일 오전 9시 21분경 전북 진안군 정천면 한 단독주택에 설치된 법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법당에 켜놓은 촛불에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남 고흥서 갯벌로 굴따러간 70대 실종 사흘만에 사망
17일 오전 11시경 전남 고흥군 남양면 우도 인근 해상을 수색하던 민간해양구조대가 물에 떠 있는 시신을 드론으로 발견했다.

시신의 신원은 지난 14일 오후 실종된 A씨와 일치했다.

해경은 "A씨가 굴을 따러 갔다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소방 당국, 민간 구조대 등과 함께 수색을 이어왔다.

해경은 외상 등은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포항 한 도로 배관 설치 공사현장서 이음매 터짐 사고... 인명피해 없어
17일 오전 11시 39분경 경북 포항시 북구 장량교차로 인근 도로 상수도 배관 설치 공사 현장에서 가압 시험 중 폭발음과 함굉음배관 이음매 터짐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포항시는 상수도 배관을 설치한 후 점검하기 위해 공기를 불어 넣는 과정에서 배관 이음매가 터진 것으로 파악했다.

포항시 측은 "관을 깔고 나서 물이 새는지 공기를 불어 넣어 시험하는 과정에서 배관이 터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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