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늘의사건사고] 충남 보령 주교면 한 산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 회사 공장에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11-27 10: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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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6일  충남 보령 주교면 한 산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 회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남 통영시 한산면 가왕도 인근 해상,울산 울주군 서생면 화산리 한 야산, 충북 충주시 앙성면 용대리의 한 논, 경남 합천군 황매산 모산재 정상 인근,제주시 한립읍 소재 골프장 관리동,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의 한 폐차장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충남 보령 주교면 한 산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 회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보령소방서)

 

◆충남 보령 주교면 한 산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 회사 공장서 불... 1시간 46분만에 진화
26일 새벽 4시33분경 충남 보령 주교면 한 산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 회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소방장비 20여대를 투입해 1시간 46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불은 공장 지붕 등을 태웠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 통영시 한산면 가왕도 인근서 2톤급 어선 침수... 인명피해없어
26일 오전 8시경 경남 통영시 한산면 가왕도 인근에서 조업 중인 거제선적 2t급 연안통발어선 A호로부터 기관실이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승선원 안전을 확인한 뒤 배수펌프를 이용해 기관실 내 바닷물을 빼냈다.

이어 자력 항해가 불가능한 어선을 예인해 인근 대포항으로 입항 조치했다.

A호는 이날 26일 오전 6시 50분경 거제시 저구항을 출항해 투망 작업 중 사고를 당했다.

선장과 선원 2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다치진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통영해경 관계자는 “해양 사고 발생 시 안전을 위해 승선원 모두 구명조끼를 꼭 착용하고 해양경찰로 신속히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울산 울주군 서생면 화산리 한 야산서 불...40여분만에 진화
26일 오전 8시 7분경 울산 울주군 서생면 화산리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나자 산림당국은 소방차를 포함한 산불 진화 차량 5대와 헬기 1대 등을 투입해 40여분만에 불을 진화했다.

한편 산림당국은 산불이 재발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하는 가운데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규모를 조사중이다.

◆충북 충주시 앙성면 용대리서 곤포사일리지 만들던 20대, 농기계에 머리 끼여 사망
26일 오전 10시 50분경 충북 충주시 앙성면 용대리의 한 논에서 20대 A씨가 베일러(건초를 잘라 원형으로 압축해주는 기계)에 머리가 끼여 현장에서 사망했다.

A씨는 작업 도중 베일러가 작동하지 않자 볏짚 롤이 나오는 뒷부분을 임으로 열어 내부를 살피다가 기계가 닫히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함께 작업했던 친형은 다른 편에서 기계를 살펴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남 합천군 황매산 모산재 정상 인근서 추락사고...1명사망
26일 오후 1시경 경남 합천군 황매산 모산재 정상 인근에서 50대 남성 등산객 1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소방당국에 의해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남성이 사진을 촬영하던 중 추락했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시 한립읍 소재 골프장 관리동서 불...40여분만에 진화
26일 오후 1시21분경 제주시 한립읍 소재 골프장 관리동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40여분 만인 오후 2시4분경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관리동 건물 일부와 전동카트 1대가 불에 타는 등 소방 추산 55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충전 중이던 전동카트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 이천 모가면 한 폐차장서 불... 인명피해없어
26일 오후 3시 5분경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의 한 폐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는 노동자 3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와 소방관 등 50여 명을 투입해 저녁 6시경 큰불을 잡았다. 현재는 잔불을 정리 중이다.

다만 해당 폐차장은 오일류 등 인화성 물질이 많아 완전 진압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 합천군 초계면서 패러글라이더 전신주 전선에 걸려...인명피해없어
26일 오후 3시 42분경 경남 합천군 초계면 일원에서 30대 A씨가 타고 있던 패러글라이더가 하강 중 전신주 전선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한전 차량 등을 동원해 오후 5시경 A씨를 지상으로 구조했다.

A씨는 다행히 별다른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휠체어 탄 지체장애인 담뱃불 붙이다 불나 중상
26일 저녁 6시 10분경 경북 경주시 황성동 한 도로에 있던 전동휠체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30대 지체장애 남성 A씨가 담뱃불을 붙이려다 발생했다.

불은 인근 주민이 소화기를 이용해 껐고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휴대용 전기 라이터를 사용하다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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