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늘의 사건사고] 전남 고흥군 남남동쪽 4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8-07 10: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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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7일  전남 고흥군 남남동쪽 4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신사역 1번 출구 인근 도로,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한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경북 구미시 황상동의 한 반도체전자부품제조 공장,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지하차도 수원역 방향 도로,광주시립중앙도서관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전남 고흥군 남남동쪽 4km 지역서 규모 2.2 지진

7일 밤 0시 15분 30초 전남 고흥군 남남동쪽 4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4.57도, 동경 127.2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1km이다.

한편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울 강남구 한 도로서 음주운전한 30대 축구선수 입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축구선수 30대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서울 강남구 신사역 1번 출구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이날 새벽 3시40분경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112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이날 새벽 4시경 A씨를 검거해 음주 측정을 진행했다.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인천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서 불... 인명피해없어


6일 밤 11시6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한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아파트 맞은편 공장에 불이 났다는 내용의 119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96명, 장비 36대를 동원해 7일 오전 3시56분 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2층짜리 건물 500㎡와 전기차 충전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804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공장 2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경북 구미 한 반도체전자부품제조 공장서 불... 2시간 45분만에 진화

7일 오전 7시 11분경 경북 구미시 황상동의 한 반도체전자부품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5대와 인력 67명을 투입해 오전 9시 56분경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다.

 

화재가 난 곳 2층에 염산 등 유해화학물질을 보관하고 있었지만 다행히 출동대에 의해 빠르게 진화돼 연소 확대, 염산 누출 등의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철골조 1층 1동, 1천588.9㎡가 소실되는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세류지하차도 수원방향 도로서 7중추돌사고...인명피해없어

7일 오전 8시경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지하차도 수원역 방향 도로에서 7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 사고 수습을 위해 차량 통행이 일시적으로 차단되면서 출근길 일대 교통에 정체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수원시는 이날 오전 8시 29분경 재난 문자를 보내 "세류지하차도 수원역 방향 교통사고 발생으로 차량 통제 중이니, 우회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찰은 사고 수습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기도 광주시립중앙도서관서 손도끼 차고 돌아다닌 50대 체포

경기 광주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5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 45분경 광주시립중앙도서관에서 허리춤에 등산용 손도끼를 차고 내부를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다.

이 모습을 본 도서관 직원은 "내부에 위험한 물건을 반입할 수 없다"고 A씨를 제지하고 나섰고, A씨는 허리춤에서 도끼를 풀어 도서관 서랍에 넣어 뒀다. 도끼를 꺼내 드는 등 다른 위협적인 행동을 하지는 않고 통제에 따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과거 정신질환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가족의 동의를 받아 A 씨를 정신병원에 입원 조치했다.

 

◆전남 함평 알루미늄 공장서 불... 사흘째진화중

전남 함평 알루미늄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진화 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7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4시 54분경 전남 함평군 대동면 한 알루미늄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물에 닿으면 발화하고 불이 잘 꺼지지 않는 알루미늄 특성 때문에 사흘째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장비 5대, 인력 23명을 동원했다.

이번 화재로 알루미늄 1천200t 가운데 약 절반이 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화염 없이 연기만 피어오르고 있다.

한편 모래를 뿌려 방어선을 구축한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부터 화학 약재를 살포할 예정이다.

 


◆강원도 인제 한 도로서 승용차- 옹벽 충돌...1명사망

7일 오전 11시 11분경 강원 인제군 남면 남전리 국도 46호선에서 4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옹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남 아산서 등산로 정비 작업하던 60대 男 사망... 온열질환 추정

 

7일 낮 12시 8분경 충남 아산시 송악면 봉수산에서 등산로 정비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점심을 먹던 동료가 작업장 인근에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한 후 소방 당국에 신고했고, 60대A씨는 심정지 상태로 소방헬기에 의해 인근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다.

A씨는 조선족(중국동포)으로 이날 오전부터 등산로 안전장치 중 하나인 난간 로프를 설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으로 보인다는 의료진 소견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서 작업자 사고 잇따라..1명사망· 1명중상


7일 낮 12시 47분경 울산시 남구 여천동 한 고물상에서 50대 작업자 A씨가 25t 트럭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씨는 트럭 운전실 쪽인 캡을 올려 엔진오일을 교환하던 중 캡이 떨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머리와 어깨 쪽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앞서 같은날 오전 8시 7분경 울산 남구 매암동 한 공사장에서 작업자 B씨의 다리가 돌덩이에 깔렸다.

B씨는 포크레인 작업 중 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두 사고의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 울진 해안서 파도에 떠밀려 표류하던 30대 피서객 해경구조

7일 오후 3시 19분경 경북 울진군 평해읍 거일2리 해안에서 물놀이하던 피서객 1명이 고무보트를 탄 채 파도에 떠밀려 바다 밖으로 표류한다는 신고가 울진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해경은 구조대를 보내 12분 만에 30대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일행과 함께 여행을 와서 홀로 고무보트를 타고 물놀이하던 중 해안에서 200m 이상 떨어진 곳까지 떠내려간 상태였다.

한편 해경 관계자는 "바다 날씨가 나쁠 때는 구명조끼를 입고 있더라도 바다 쪽으로 깊이 들어가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동대구역서 흉기 소지한 30대 男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7일 흉기를 소지한 혐의(특수협박 등)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50여분경 동대구역 광장에서 가방에 든 흉기를 꺼내려다 떨어뜨렸다.

A씨는 "역 광장에 칼 들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회복무요원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 붙잡혔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정신질환 여부와 흉기 소지 이유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 한 고등학교서 흉기난동... 경찰 수사중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학우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7일 오후 부산 남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A군이 흉기를 휘둘렀다.

 

A군은 곧바로 학교 측에 제지됐고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재학생은 "학교 안에서 칼부림 소동이 있었는데 외부에 사실을 알리지 않고 사건을 덮기 급급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전날 유선 보고를 받았고 아직 자세한 사건 내용은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전남 화순서 멱감던 90대 물에 빠져 사망

7일 저녁 7시 3분경 전남 화순군 도암면 한 마을 앞 하천에서 "보행보조기구만 놓인 채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는 행인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 지점 인근 하천에서 90대 A 씨를 발견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더위를 식히기 위해 하천에 들어가 멱감고 있다가 물에 빠진 것으로 파악했다.

A씨는 평소에도 같은 곳에서 종종 멱을 감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 사망에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경찰은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다.

◆경기광주 400세대 규모 아파트 정전

7일 밤 8시경 경기도 광주시의 한 400세대 규모 A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무더위 속에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정전은 A 아파트 내부 설비에 문제가 생겨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파트 측은 사태를 수습하고 있다.

◆서울 용산구 한남 오거리서 음주 운전한 40대 입건


서울 용산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7일 밤 11시 16분경 서울 용산구 한남오거리에서 음주 상태로 SUV를 몰다가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숨졌고 승용차가 밀려나면서 행인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이미 인근에서 다른 차량 한 대를 들이받고 도주하다가 재차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

한편 경찰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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