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1일 경기 양주시의 도로에서 음주 운전하다 도주한 30대 만취운전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남해고속도로 진주터널 인근 도로, 부산 사하구 한 사료공장,전남 화순군 도암면 우치리 화학산,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한 의류 보관 창고,울산 남구 제석산 구름다리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 ▲ 경찰 로고(매일안전신문 DB) |
◆경기 양주서 음주 운전하다 도주한 30대 만취운전자 체포
경기 양주경찰서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지난 20일 밤 10시경 경기 양주시의 도로에서 "음주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이 차량을 막고 하차 명령을 내리자 운전자 A씨는 차를 몰고 도주하기 시작했다.
과속하며 주행하던 A씨의 차량은 양주시의 한 아파트 차단기를 부수고 들어가 주차된 차들을 들이받은 후에야 멈췄다.
차를 버리고 도주한 A씨는 아파트 지하에 있는 설비실에 들어가 대형 쓰레기통 안에 몸을 숨기고 있다가 결국 적발됐다.
A씨는 면허 없이 차를 몰았으며 체포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의 면허 취소 수준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남해고속도로 진주터널 인근서 25톤 탱크로리- 탑차 추돌...2명 경상
21일 0시 40분경 남해고속도로 진주터널 인근에서 25t 탱크로리가 앞서가던 탑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두 차의 운전자가 각각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탱크로리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서 승합차-오토바이 충돌...1명 부상
21일 새벽 2시 20분경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에서 승합차와 배달 오토바이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승합차 운전자 60대 A씨는 면허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 사하구 한 사료공장서 불... 2시간 30여분만에 완진
21일 오전 2시 22분경 부산 사하구 한 사료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남 화순군 도암면 우치리 화학산서 풍력발전기 타워 전도... 인명피해없어
21일 새벽 2시 50분경 전남 화순군 도암면 우치리 화학산에 건설된 4.7MW(메가와트)급 풍력발전기 타워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장소에는 민간 발전업체가 사고기를 포함해 모두 11기의 풍력발전기를 가동 중이었다.
군은 사고 발생 이후 민간인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나머지 10기에 대해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토록 했다.
또 발전기와 변전 설비에서 전류가 발생하지는 않는지, 전류가 발생할 경우 차단 가능한 보호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있다.
전류로 인한 산불 가능성에 대비해 주변 잡초 및 가연성 폐기물 등을 제거하기도 했다.
군은 긴급 조치를 마치는 대로 전도 원인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한 의류 보관 창고서 불... 2시간 40분만에 완진
21일 새벽 3시 18분경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한 의류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광주 남구 제석산 구름다리서 추락사고...1명 사망
21일 오전 5시 13분경 광주 남구 제석산 구름다리에서 30대 A씨가 37m 아래 차도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주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이 심정지 상태인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제석산을 홀로 찾은 A씨는 구름다리를 둘러싼 2m 높이 안전 난간을 넘어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 21층 규모 아파트서 불... 1명사망· 6명 부상
21일 오전 8시 17분경 서울 관악구 봉천동 21층 규모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장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60대 남성이 방화 용의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씨가 농약 살포기를 개조해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된다며 지하주차장에서 발견된 A 씨 오토바이에서 기름통 2개가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A 씨가 아파트 방화에 앞서, 인근에 있는 빌라에도 불을 지른 것으로 파악했다.
A 씨의 주거지에서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는데, 어머니 병원비로 쓰라며 현금 5만 원을 함께 둔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지난해 말까지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 3층에 거주했는데, 지난해 9월 윗집 주민과 층간소음 문제로 서로 폭행하는 일이 벌어져 경찰이 출동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가 원한에 의해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강원 삼척시 교동 한 초등학교 인근서 수거차에 치인 90대 사망
21일 오전 8시 56분경 강원 삼척시 교동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60대 A씨가 몰던 쓰레기 수거차가 90대 B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B씨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바탕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32분경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인동 한 아파트에서 외벽 물청소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당시 A씨는 6층에서 청소를 하던 중 밧줄이 끊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충남 예산 한 단독주택 주방서 LP가스 폭발 추정 사고...1명 화상
21일 오전 10시 6분경 충남 예산군 예산읍 주교리 한 단독주택 주방에서 LP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집주인 80대 A 씨가 손과 몸 등에 화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음식물을 조리하려고 가스레인지를 점화하는 순간 폭발했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 중구 사일동 아파트 신축 공사장서 추락사고...1명 사망
21일 오전 10시 58분경 대구 중구 사일동 아파트 신축 공사장 28층에서 60대 작업자 A씨가 1층 승강기(리프트) 위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현장에서 안전망을 설치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원 원주시 단구중학교 사거리서 승용차 인도 돌진...인명피해없어
21일 오전 11시 12분경 강원 원주시 단구중학교 사거리에서 4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약국 외벽을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약국 유리창과 내부 집기류가 일부 파손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장동 한 도로서 승용차-오토바이 충돌...1명 사망
21일 오전 11시 38분경 전북 전주시 덕진구 장동 한 도로에서 유턴하던 승용차가 반대 차로에서 직진하던 배달 오토바이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20대 A씨가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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