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3일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0㎞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전남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해수욕장 ,전남 영광군 법성면 한 포구,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해수욕장 앞 해상,전북 진안군 상전면 용담호 둘레 임도,충북 옥천군 옥천읍 한 도로 등에서 사고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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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기상청) |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서 규모 2.7 지진
13일 새벽 3시13분37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0㎞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41.30, 동경 129.19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15㎞다.
기상청 관계자는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전남 바닷가서 화재 잇따라... 인명피해 없어
13일 오전 10시11분경 전남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해수욕장 인근 오토캠핑장 내 카라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정박 중이던 카라반 내부를 모두 태운 뒤 20분 만에 진화됐고, 이렇다할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오후 1시 27분경 전남 영광군 법성면 한 포구에서 정박 중인 소형 어선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19소방대에 의해 약 14분 만에 진화됐다.불이 날 당시 카라반 바로 옆에 차량이 정차돼 있었으나 제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추가 피해를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중이다.
◆포항 칠포해수욕장 앞바다서 물놀이 사고...2명사망
13일 낮 12시 46분경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50대 2명이 물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포항해양경찰서는 "남자 2명이 물놀이 중에 허우적거린다"는 신고를 받고 함정과 헬기 등을 동원해 수색에 나서 칠포해수욕장 곡강천 하구 약 10m 해상과 인근에서 2명을 잇달아 발견했다.
발견 당시 2명은 호흡 및 의식이 없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또 이날 오후 1시 56분경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 낚시공원 앞 해상에서는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2명이 스노클링 중 표류하다가 해경에 구조됐다.
이들 중 1명은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었으나 다른 1명은 현기증 및 구토증세를 보였다.
한편 포항해경은 "바다에서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달라"고 부탁했다.
◆전북 진안 용담호 둘레 임도서 차량 추락...1명사망
13일 오후 1시 5분경 전북 진안군 상전면 용담호 둘레 임도를 달리던 차량이 6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카니발 차량이 불에 탔으며 50대로 추정되는 남성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며 현장 주변에서 추가 피해자가 없는지 수색하고 있다.
◆충북 옥천서 승용차 상가건물 돌진... 1명부상
13일 오후 1시 30분경 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한 도로에서 7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근 상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동해고속도로 속초나들목 인근서 승용차 전복... 1명사망· 4명중경상
13일 오후 2시 5분경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동해고속도로 속초나들목 인근에서 강릉 방향으로 달리던 스타렉스 승합차가 도로 교통시설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안에 있던 남성 4명과 여성 1명 등 5명이 얼굴 등을 크게 다쳐 60대 1명이 시망하고 4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뒤집힌 승합차 블랙박스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가평 청평호서 제트스키 전복...탑승자모두구조
13일 오후 경기 가평군 북한강 청평호에서 제트스키가 전복돼 탑승자 3명이 강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이날 오후 3시 10분경 북한강 청평호 상류 방향 약 1.5㎞ 부근에서 순찰 중이던 북부특수대응단이 구명조끼를 입은 탑승자 3명을 발견해 모두 구조했다.
이들이 건강은 현재 모두 양호한 편이며, 레저스포츠를 즐기다가 물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신속 대응을 위해 북부특수대응단을 가평지역에 전진 배치했다"며 "이 사고도 순찰 중에 발견해 즉시 대응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인천 서구 한터널서 승용차-전동휠체어 충돌....1명사망
13일 오후 5시경 인천시 서구 한 터널에서 40대 장애인 A씨가 전동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다가 50대 B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A씨는 사고 당시 터널 내 편도 4차로의 4번째 차로를 달리다가 뒤따라오던 B씨의 차량에 부딪힌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경찰에서 “A씨의 전동휠체어를 미처 보지 못해 속도를 줄이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B씨를 조사 중이며, 주거지나 보험 가입 여부 등이 불분명한 점을 고려해 B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대구 북구 지하 노래방서 불... 6명 연기흡입
13일 밤 8시 17분경 대구시 북구 한 건물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내부(약 132㎡)를 태우고 1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불로 인해 건물 2층 업소 이용객 4명과 건물 거주자 2명 등 6명이 연기를 마셨으나 상태가 경미해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60여 명의 인력과 30대의 장비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화재 당시 노래방은 영업 준비 중이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고양 조형물 제조공장서 불...30여분만에진화
13일 밤 10시 20분경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설문동의 한 조형물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100㎡와 제작물, 자재,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8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방 당국은 인근 공장으로 불길이 번질 것을 우려해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63명과 장비 28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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