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얼음공장 앞 바다서 익수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5 10: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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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얼음공장 앞 바다에서 만취 어민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대구 달서구 한 자동차 부품 공장 1층 사무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관저, 경기도 남양주시 한 창고건물,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의 한 필름 제조공장,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 9층 발코니 등에서 화재·사건 등이 발생했다.

▲만취로 인해 바다에 빠진 어민 구조하는 해경 (사진=여수해경)

◆전남 여수 삼산면 거문도 얼음공장 앞바다서 만취 어민 2명 바다에 빠져... 해경구조

4일 밤 10시 34분경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얼음공장 앞 바다에서 어민 60대 A씨와 60대 B씨가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거문파출소 육상순찰팀과 연안 구조정 등을 급파했고 신고접수 5분만에 현장에 도착해 B씨를 구조했다.

주변에 있던 동료 어민들은 선박 정박용 줄을 이용해 A씨를 구조했다.

사고 직전 인근 식당에서 술을 마신 A씨와 B씨는 만취상태였고 소속어선으로 가던 중 발을 헛디뎌 항 포구에서 바다에 빠진 것으로 추정된다.
◆대구 달서구 한 자동차 부품 공장 1층 사무실서 불...17분만에 진화
4일 밤 10시 58분경 대구 달서구 한 자동차 부품 공장 2층 건물 1층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내부 가구 등을 태우고 17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당시 현장에 있던 공장 대표 40대 남성 A씨가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라고 말했다.

당시 건물에는 A씨 외에는 아무도 없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은 “방화 실화여부, 범행 동기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찰, 대통령관저에 들어선 택시 20여대 제지...'용의자 추적중'
5일 용산경찰서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관저에 들어서던 택시 20여대를 제지하고 택시 호출자를 업무방해 혐의로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새벽 2시30분~ 4시 20분까지 신원 미상 용의자로부터 허위 호출을 받은 택시 20대가 대통령실 관저에 들어가려다 경찰에 제지됐다 호출자는 관저 인근으로 택시를 호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택시기사들은 "호출을 받고 네비게이션 안내를 따라갔던 것 뿐"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조사 결과 호출자의 전화번호는 없는 번호로 뜨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택시 업무방해에 해당한다고 보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며 "동일인인지 여부도 파악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한 창고건물서 불... 인명피해없어
5일 오전 5시 30분경 경기도 남양주시 한 창고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2개동 333㎡와 가설 건축물 1개동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한 필름 제조공장서 불... 인명피해없어
5일 오전 6시 56분경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의 한 필름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46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 9층 발코니서 불... 1명 연기흡입
5일 오전 9시 19분경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 9층 발코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50대 거주자가 수돗물로 불을 진화하려다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10여명은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집 내부를 태우고 14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 사상구의 한 대학교 교육연구시설 내 사무집기 창고서 불...30여분만에 진화
5일 10시 49분경 부산 사상구의 한 대학교 교육연구시설 내 사무집기 창고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내부 100㎡와 사무집기 등을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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