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 6월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주의 당부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6-08 10: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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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냉방기기 화재 (사진:서울시소방재난본부)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6월달 화재 및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8일 최근 5년간 발생한 화재 재난 및 안전사고를 분석하여 발표했다.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통계 분석 기간 중 이달 중 발생한 화재는 2228건으로 전체 화재 중 7.9%를 차지했다. 

 

인명피해는 11명의 사망자를 포함하여 총 105명이 발생했다. 화재 원인별로는 전기적 요인에 따른 화재가 514건으로 집계돼 지난달보다 40건이 증가했다.

 

또한 냉방기기에서 발생한 화재가 에어컨 화재를 포함해 총 33건으로 집계됐으며 전월대비 23건이 증가한 것으로 발표됐다. 

 

냉방기기 화재의 발화 유형별 현황은 전선 피복 손상에 의한 단락이 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접촉 불량에 의한 단락 5건, 과열 및 과부하 4건 등의 순이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에어컨 사용 전 전기 배선 점검과 실외기 청소를 실시하는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2019년 ~ 2021년까지 6월 중 안전사고 관련 119출동은 총 43.233건이었다. 6월은 게릴라성 집중호우와 같은 계절적 영향으로 도로 지반 등 붕괴사고(53건)가 5월보다 5건이 더 증가했다.

한편 정교철 단장은 "6월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여름철 무더위 시작으로 안전의식도 이완되기 쉽다"라며 "화재 및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주의를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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