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강원도 화천군 동촌리 평화의 댐 인근 야산서 추락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9 10: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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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9일 강원도 화천군 동촌리 평화의 댐 인근 야산에서 버섯을 따던 지인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전남 광양시 중동 한 아파트 단지,제주시 노형동 부영 5차아파트 인근 교차로, 경남 양산시 물금읍 한 아파트 인근 상가 건물 1층,광주 서구 풍암동 한 아파트 16층,봉담송산고속도로 봉담 방향 화성IC 부근, 등에서 사고· 사건 등이 발생했다.

▲소방헬기가 9일 오전 화천군 동촌리 평화의 댐 인근 야산에서 버섯을 따다 낭떠러지로 추락해 사망한 60대 남성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상공을 선회하고 있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화천 평화의 댐 인근 야산서 추락사고...1명 사망
8일 밤 11시 26분경 강원도 화천군 동촌리 평화의 댐 인근 야산에서 버섯을 따던 지인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야산 30m 아래 낭떠러지에 떨어져 사망한 60대 A씨를 발견해 9일 오전 소방 헬기로 시신을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전남 광양시 중동 한 아파트 단지 562세대 정전... 복구 작업
9일 새벽 1시 50분경 전남 광양시 중동 한 아파트 단지 562세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한전과 아파트 측은 복구 작업에 나서 일부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하지만 일부 세대에서는 정전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정전은 아파트의 노후한 설비가 고장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파트 측은 고장이 난 설비를 교체하고 전기 공급을 재개할 방침이다.
◆제주 노형동 부영5차 아파트 인근 교차로서 보행자 치임사고...1명 사망
9일 오전 7시 1분경 제주시 노형동 부영 5차아파트 인근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던 60대 A씨가 우회전하던 시내버스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A씨는 보행신호에 맞춰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60대 버스 운전사 B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B씨가 보행자 보호 의무를 위반하고 우회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으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남 양산시 물금읍 한 아파트 인근 상가에 승용차 돌진... 1명 부상
9일 오전 7시 24분경 경남 양산시 물금읍 한 아파트 인근 상가 건물 1층에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무릎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상가 건물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A씨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 풍암동 한 아파트 단지서 직장동료 살해한 50대 도주 3시간만에 검거
광주 서부경찰서가 50대 남성 A씨를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살인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9일 오전 7시 30분경 광주 풍암동 한 아파트 단지 안 승강기 앞에서 직장 동료인 B씨를 미리 준비한 대나무로 두세차례 때리고, 목을 찌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아파트 인근에서 B씨를 기다리던 A씨는 출근하기 위해 집 밖을 나서던 B씨에게 다가가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목 등을 크게 다쳐 중상을 입은 B씨는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 도중 사망했다.

범행 직후 아파트 비상계단을 통해 1층으로 내려온 A씨는 차를 타고 현장을 벗어났고, 이날 오전 10시 55분경 광주 북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A씨가 범행에 사용한 대나무는 비상계단에서 발견됐는데, 끝자락에는 테이블 타이로 고정된 비닐이 감긴 상태였다.

경찰은 범행에 사용한 도구가 더 있는 것으로 추정 중이며,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봉담송산고속도로 봉담 방향 화성IC 부근서 1톤 화물차 쓰레기 수거차량 충돌...1명 사망·4명 부상
9일 오전 8시 40분경 봉담송산고속도로 봉담 방향 화성IC 부근에서 1톤 화물차가 갓길에 정차 중이던 쓰레기 수거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충격으로 수거 차량이 튕겨 나가면서 근처에서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 A씨를 치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수거 차량은 A씨를 충격한 뒤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와도 부딪혔다.

수거 차량 및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남 사천시 동금동 삼천포종합시장 한 의류 점포서 불... 인명피해없어
9일 오전 8시 45분경 경남 사천시 동금동 삼천포종합시장 한 의류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점포 2개와 내부에 있던 의류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4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9시 38분경 불을 모두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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