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8일 부산 기장군 철마면 거문산 7부 능선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제주 서귀포시 화순항, 대구 북구 학정동의 한 빌라, 전남 영광군 홍옹읍 열병합발전소 신축공사 현장 관리사무실,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분기점 부근,경기도 부천시 상동 아파트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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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기장군 철마면 거문산 7부 능선 화재 현장 (사진=부산소방본부) |
◆부산 기장군 철마면 거문산 7부 능선서 불... 2시간16분만에 진화
8일 0시 13분경 부산 기장군 철마면 거문산 7부 능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소나무 200여 그루와 잡목 등 495㎡의 산림을 태우고 2시간 16분만에 진화됐다.
부산소방본부와 산림청,기장군청 등은 전날부터 내려져 있던 건조주의보 속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34대의 장비와 199명의 인력을 동원해 불을 진화했다.
한편 부산소방본부는 거문산 내 있는 한 사유지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제주 서귀포시 화순항서 술마시고 바다에 빠진 60대 선원 구조
8일 새벽 1시 42분경 제주 서귀포시 화순항에서 60대 선원 A씨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출동한 해경과 소방당국은 A씨를 구조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구조 당시 의식이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힌편 해경은 A씨가 술을 마시고 선박으로 복귀하던 중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 북구 학정동의 한 빌라 3층서 불... 19분만에 진화
8일 새벽 2시 44분경 대구 북구 학정동의 한 빌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9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집에 살고 있던 20대 남성과 여성은 대피 도중 부상은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남성은 가스배관을 타고 옥상으로 대피하던 중 양다리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여성은 1층으로 뛰어내리던 중 다리가 골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과 경찰당국은 추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8일 새벽 3시 17분경 전남 영광군 홍옹읍 열병합발전소 신축공사 현장 관리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2층 규모 조립식 가건물 1동이 모두 소실됐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을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분기점 부근서 5중 추돌사고...1명 사망· 2명경상
8일 새벽 3시 21분경 충북 충주시 노은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선 충주분기점 부근 편도 2차선 2차로에서 버스와 트럭, 승용차 등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한 승용차 운전자인 50대 A씨가 사망하고 다른 50대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23톤 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기도 부천시 상동 아파트 단지 10개동 정전... 950세대 불편
8일 새벽 3시 30분경 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 10개 동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
이 정전으로 이 곳에 거주하는 950여 세대가 전기를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다.
한전공사 인천본부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인력을 투입해 긴급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한전관계자는"아파트 공용전기는 들어와 난방 공급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광주 서구 매월동 한 도로서 음주운전하다 교통사고낸 40대 입건
광주 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8일 오전 5시 50분경 광주 서구 매월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채 자신의 승합차를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주행 중이던 A씨는 앞서가던 40대 B씨의 카니발 후미를 들이받았고 이 사고로 B씨가 부상을 입었다.
B씨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측정된 A씨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정지수치였다.
한편 경찰은 숙취 운전을 하다가 A씨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남 서천 장항읍 한 식품가공업체 내 전기실서 감전사고...1명 부상
8일 오전 8시 28분경 충남 서천 장항읍 한 식품가공업체 내 전기실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전기에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상반신 오른쪽 부위에 2~3도 화상을 입은 A씨를 응급처치한 뒤 한 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
이후 A씨는 응급헬기에 실려 한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해당 제조 공장 직원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4층짜리 주상복합건물서 불... 30여분만에 진화
8일 오전 8시 55분경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4층짜리 주상복합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4층에 사는 70대 여성 주민 1명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건물에 있던 다른 2명도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와 소방관 등 80여 명을 투입해 30여분만에 불을 모두 진화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15층짜리 아파트 13층서 불... 인명피해없어
8일 오전 9시 20분경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15층짜리 아파트 1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32대와 인력 72명을 투입해 10시 8분경 큰불길을 잡았다,
불길은 10시 35분경 완전히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북 영천시 조교동 한 SUV 차량서 40대 남성 사망... '경찰조사중'
7일 오전 9시 43분경 경북 영천시 조교동 한 SUV 차량 운전석에서 40대 남성이 사망한채 발견됐다.
차량 내부에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북 군산시 월명동의 한 단독주택서 불... 인명피해없어
8일 오전 10시 37분경 전북 군산시 월명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 1동과 내부 집기 등이 불에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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