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늘의 사건사고]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4층 원룸 건물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11-20 10: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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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9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4층짜리 원룸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인천시 서구 석남동 고가도로,경남 창원시 진해구 소쿠리섬 해안가,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사직리의 한 도로,대구 동구 신용동 팔공산로 파계사, 인천 옹진군 소이작도 선착장  등에서 사고 등이 발생했다.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원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4층 원룸 건물서 불... 30여분만에 진화
19일 새벽 1시 31분경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4층짜리 원룸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건물 안에 있던 주민 16명은 스스로 대피하거나 소방대원 도움으로 밖으로 빠져나왔다.

불은 원룸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워 9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시 서구 석남동 고가도로서 택시-굴착기 추돌...1명사망
19일 오전 5시 50분경 인천시 서구 석남동 고가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택시가 앞서가던 굴착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40대 택시 승객이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사고 당시 A씨는 편도 3차로 도로의 3차로를 주행하다가 굴착기를 추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경찰은 A씨가 전방을 제대로 살피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소쿠리섬 해안가서 모터보트 고립... 인명피해없어
19일 오전 9시경 경남 창원시 진해구 소쿠리섬 해안가에 0.6t급 모터보트 A호가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창원해양경찰서는 승선자 1명의 안전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뒤 선체 바닥 파공 부위를 발견하고 배수 작업을 했다.

A호는 진해항에서 출항해 소쿠리섬 인근 해상에서 낚시하던 중 엔진이 고장 나 해안가까지 밀려간 것으로 조사됐다.

A호는 해경 연안구조정의 안전 관리를 받으며 오후 1시 46분께 장천항으로 자력 입항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최근 좌주(수심이 얕은 곳의 바닥이나 모래가 쌓인 곳에 배가 걸림), 좌초 등 해양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출항 전 활동 해역의 지형지물을 잘 숙지해 안전 운항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사직리의 한 도로서 오토바이 가드레일 충격... 1명사망
19일 오전 10시 50분경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사직리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타고 있던 1천cc급 오토바이가 우측에 있던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사고 후 뒤따르던 오토바이 1대가 넘어진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가벼운 찰과상을 입은 것을 제외하곤 다른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는 오토바이 라이딩 동호회 소속으로, 이날 회원 여러 명과 주행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 팔공산서 차량 전복...2명사망
19일 오후 5시 50분경 대구 동구 신용동 팔공산로 파계사에서 동화사로 가는 차량이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10대 여학생 2명이 숨졌고, 20대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함께 차에 탄 10대 남학생 2명도 중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한편 경찰은 운전자의 음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채혈 감정을 진행 중이다.

◆인천 소이작도 선착장 인근서 쓰러진 60대 사망
19일 저녁 6시36분경 인천 옹진군 소이작도 선착장 인근에서 “피가 나고 의식없는 환자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현장에 투입해 심정지 상태였던A씨를 구조한 뒤 자월도 헬기 선착장으로 옮겼다.

A씨는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소방헬기로육지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해경은 사고 전후 A씨의 행적 등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북 청도군 청도역서 주행하던 무궁화 유리창 파손...인명피해없어
19일 저녁 7시30분경 경북 청도군 청도역에서 남성현역을 향해 달리던 무궁화호 열차 유리창이 일부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상자 등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열차는 응급조처 후 운행을 재개했고, 이 과정에서 지연 등 운행 차질을 빚은 다른 열차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열차 주행 중 이중창 바깥 창문에 금이 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제주시 일도일동에 있는 자신의 주거지에 불낸 40대 입건
제주동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4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19일 밤 9시 40분경 제주시 일도일동에 있는 자신의 주거지에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경찰로부터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신고 접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내부 20㎡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약 3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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