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늘의 사건사고①]경북 안동시 용상동 한 주택가에 주차된 전기차서 연기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9 10: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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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8일 경북 안동시 용상동 한 주택가에 주차된 전기차 택시에서 연기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한 도로, 충북 제천시 청전동 5층짜리 아파트 4층, 광주 광산구 송치동 한 목재 공장,경북 예천군 보문면 단독주택,서울 금천구 독산동 한 다세대주택 3층,세종시 어진동 세종소방서 인근 변압기 등에서 화재 등이 발생했다.

▲경북 안동시 용상동 한 주택가에 주차된 전기차 택시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경북 안동시 용상동 한 주택가에 주차된 전기차서 연기... 2시간만에 안전조치
18일 오후 5시 28분경 경북 안동시 용상동 한 주택가에 주차된 전기차 택시에서 연기가 나온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대원들은 차량의 상태를 확인한 결과 홰즈는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안전 차원에서 수화수조에 차량을 담가 약 2시간만에 조치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차에서 연기만 났으며 화재 상황은 아니었다"라고 말하며, 추후 발화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수조에 담그는 등 안전조치를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충북 제천시 청전동 5층짜리 아파트 4층서 불... 2명 부상
18일 밤 8시 30분경 충북 제천시 청전동 5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7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50대 남성이 전신 2도 화상을 입었고 또 다른 이웃주민은 대피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한 도로서 승용차-오토바이 충돌...1명 사망
18일 저녁 6시 30분경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한 도로에서 20대 여성 A씨가 몰던 쏘나타 승용차가 유턴하는 과정에서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당한 오토바이 운전자 20대 남성 B씨는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의왕 방면 편도 3차선 도로 중 1차로를 달리던 A씨 차량이 불법으로 유턴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식 배달을 하고 있었으며 B씨는 개인 용무를 본 뒤 귀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빨리 가기 위해 유턴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A씨를 입건하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광주 광산구 송치동 한 목재 공장서 불... 3시간만에 완진
18일 밤 8시 32분경 광주 광산구 송치동 한 목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시간 57분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한 다세대주택 3층서 불... 3명 연기흡입
18일 밤 10시 52분경 서울 금천구 독산동 한 다세대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3명이 연기 흡입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50분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북 예천군 보문면 단독주택서 불... 1명 사망
19일 새벽 2시 14분경 경북 예천군 보문면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만에 진화됐다.

주택내부에서는 90대 여성 A씨가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세종시 어진동 세종소방서 인근 변압기서 불... 일대 정전으로 주민불편
19일 오전 6시 35분경 세종시 어진동 세종소방서 인근 변압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 때 일대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불꽃은 주변으로 번지지 않고 자체적으로 진화됐지만 정전되면서 일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세종시는 어진동, 한솔동, 나성동 등 주민들에게 승강기 갇힘 사고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화재 발생 5분만에 선로 북구를 마치고 일반 가정에 전기 공급을 재개하면서 큰 불편으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한전 측은 설명했다.

정전은 세종소방서 인근 변전통에 설치된 지상 개폐기에서 문제가 생기면서 발생했다.

한전은 전문 기관에 문제가 된 지상개폐기의 분석을 의뢰할 방침이다.
◆부산경남경마공원 방면 도로서 탱크로리-승용차 추돌...1명 사망
19일 오전 7시경 부산강서구 가락나들목에서 부산경남경마공원 방면 편도 4차로 도로에서 탱크로리 차량이 차선 변경 중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승용차가 튕겨 나가면서 앞서가던 SUV를 들이받고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트레일러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0대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 구리시 교문동의 한 상가 지하 1층서 불... 30분만에 완진
19일 오전 11시경 경기 구리시 교문동의 한 상가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지하 1층 천장 케이블 트레이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열 수송관 공사 현장서 추락사고...1명 중상
19일 오전 11시 27분경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열 수송관 공사 현장에서 40대 A씨가 5m 아래 지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고 의식이 저하된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현장에는 열 수송관 공사를 위해 깊이 5m가량의 지하 공간이 조성돼 있었으며 A씨는 현장 관리자로 근무 중이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충남 보령시 외연도 인근 갯바위서 추락사고...1명 부상
19일 오전 11시 55분경 충남 보령시 외연도 인근 갯바위에서 60대 A씨가 2m 아래 갯바위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백중사리 대조기를 맞아 이날부터 연안 안전사고 위험 주의보를 발령한 보령해경이 마침 사고 당시 외연도를 순찰하던 중 비명을 듣고 현장에서 A씨를 구조했다.

어깨 등을 다친 A씨는 의식이 저하된 상태에서 소방헬기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날 갯바위 부근에서 고둥을 채취하다 미끄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보령해경은 "갯바위는 미끄러워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동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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