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강원영서·충청 대설주의보...중대본 비상근무 1단계 가동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9 10: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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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서울 강남 모습(사진, 강수진 기자)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19일부터 20일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상청이 이날 오전 수도권과 강원영서·충청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행정안전부는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여 출퇴근길 제설·제빙을 완료하는 등 대설주의보에 대비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9시부로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대설 대처를 위한 중대본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중대본부장은 이날 관계부처와 지자체 등에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하여 제설장비를 전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상황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이날 퇴근 시간대외 다음날 출근 시간대 눈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출퇴근길 교통혼잡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제설·제방 작업을 완료하고, 필요시 대중교통을 증편한다.

또한, 당분간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취약계층 관리와 시설물 동파 방지 등을 한층 강화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동안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북부 등에 시간당 1~3cm의 눈이 오겠다.

오후에는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호남, 경북내륙, 경남서부내륙까지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된다.

눈은 오후 6시 이후 저녁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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