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 메모리얼 로드 행사 홍보 이미지 (사진=국가보훈부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의 역사와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체험하기 위한 독립운동 사적지 투어 행사가 2일 부산에서 열린다.
국가보훈부가 전국의 독립운동 사적지 등을 통해 독립유공자의 헌신과 보훈의 의미를 체험하는 ‘코리아 메모리얼 로드’의 네 번째 행사인 ‘광복80 코리아 메모리얼 로드 인 부산’ 버스 투어 행사를 2일 부산 광안리와 부산항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코리아 메모리얼 로드’는 지난 3월, 서울 남산에서 출범행사를 시작으로 지난달 대구, 서울지역 축제 등과 연계하여 세 차례 개최한 바 있다.
2일에 진행되는 행사는 부산 지역 최초 3·1운동 발상지인 부산진일신여학교, 백산 안희제 선생(1962년 독립장)의 정신을 기리는 백산기념관, 부산 근현대역사관 등 부산의 주요 독립운동 사적지를 전문해설사와 함께 탐방할 예정이다.
이번 투어 행사참가자에게는 코리아 메모리얼 로드 티셔츠, 가방 등 다양한 기념 상품(굿즈)와 함께 로드 완주를 인증하는 보보 패스포트(방문자 여권)를 증정한다.
또한, 투어 일정 후에는 부산광역시 대표 스포츠축제인 ‘2025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이 열리는 광안리해수욕장(수영구)으로 이동, 사전 공연 행사와 본 행사인 8.15킬로미터(km) 나이트레이스에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올해 나이트레이스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 80주년 빛의 자유를 달리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국가보훈부가 후원한다. 행사장에서는 광복의 의미와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태극기 활용’ SNS 이벤트와 ‘광복80 코리아 메모리얼 로드’ 부스,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국가보훈부는 올해 연말까지 전국 주요 지역에서 축제 등과 연계한 독립운동 사적지 투어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국가보훈부 ‘코리아 메모리얼 로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치만 국가보훈부 보훈문화정책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독립운동 사적지 투어 행사를 통해 선열들의 독립 정신이 깃든 역사적 장소에서 보훈의 가치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이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헌신을 기억‧계승할 수 있도록 ‘코리아 메모리얼 로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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