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사발전재단 로고 (사진=노사발전재단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노사발전재단이 한국형 디지털 근로감독·교육체계 모델 전수로 우즈베키스탄 노동행정 변화를 지원한다.
노사발전재단이 오는 8월 3일부터 9일까지 우즈베키스탄 고용빈곤퇴치부 소속 아마니야조바 닐루파르 사미조노브나 국가근로감독원장을 비롯한 대표단 7명을 초청해, 근로감독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우즈베키스탄 노동법·제도 개선 정책자문사업(2차년도)’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우즈베키스탄의 근로감독과 관련된 실행력 강화와 디지털 행정 역량 제고를 목표로 한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과 전자정부 시스템, 산업안전보건, 근로감독관 교육체계 등 우즈베키스탄 측의 주요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연수 기간에 대표단은 ▲인공지능(AI) 기반 한국의 현장 근로감독 시스템 운영 사례, ▲전자정부 시스템 ‘노사누리’의 구조와 기능, ▲국내 산업안전보건 체계 및 산업재해 예방 방안, ▲근로감독관 교육·훈련 제도 등에 대한 심화 교육을 받는다.
또한 고용노동부 및 유관기관을 방문해 현장에서의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실정에 맞는 정책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 선진 노사문화 기업(LG전자)을 방문하여 기업의 노사관계 운영 사례와 인사관리 제도 등에 대한 설명도 청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수 기간 중 열리는 ‘한-우즈베키스탄 공동세미나’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의 근로감독관 교육 현황을 공유하고, 한국의 교육과정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에 적합한 근로감독관 교육체계 수립 방안 등 실행 전략을 도출할 예정이다.
노사발전재단 박종필 사무총장은 “이번 초청연수는 우즈베키스탄 근로감독 제도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의 전환점이자 중요한 이정표”라며 “재단은 우즈베키스탄의 노동행정 체계 강화를 위해 정책적·기술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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