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7일 경북 성주군 선남면 한 판유리 가공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 마포구 서교동 6층짜리 건물 지하 2층, 광주 동구 한도로,경기도 수원시 소재 고시원, 인천 부평구 부평동 산곡입구 삼거리,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한 기계식 지하주차장 1층 등에서 화재· 사건·사고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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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한 판유리 가공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한 판유리 가공품 제조 공장서 불... 5시간10분만에 진화
26일 저녁 7시 10분경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한 판유리 가공품 제조 공장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약 5시간 10분 만인 27일 0시 22분경 모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1개 동과 기계가 불에 타 2억2천273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6층 건물 지하서 불... 50분만에 진화
27일 새벽 4시6분경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6층짜리 건물 지하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50분만에 진화됐다.
이불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돼 구조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기름통 등이 발견된 것을 바탕으로 방화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주운전하다 외벽 들이받은 60대 운전자 입건
광주동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27일 새벽 4시 30분경 광주 동구 한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1톤 트럭을 운전하다 원룸건물의 외벽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기도 수원 한 고시원서 흉기 위협하고 3만원 뺏은 중국인 검거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씨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27일 오전 5시 25분경 경기도 수원시 소재 자신이 거주하는 고시원에서 이웃 40대 B씨 방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3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자신의 방에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됐다.당시 A씨는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 부평구 부평동 산곡입구 삼거리서 통근버스-시내버스 충돌... 8명부상
27일 오전 5시 47분경 인천 부평구 부평동 산곡입구 삼거리에서 통근버스와 시내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통근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6명과 시내버스 2명 등 모두 모두 8명이 목과 어깨 등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주변 CCTV 영상 등을 바탕으로 신호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한 기계식 지하주차장서 추락사고...2명 부상
27일 오전 8시 47분경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한 기계식 지하주차장 1층에서 6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4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두 사람은 다리 등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이들은 사고 당시 주차장 용도 변경을 위한 공사 준비 작업에 나섰다가 통로에 설치된 발판이 무너지며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관리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40대 며느리 살해한 70대 아버지 체포... 경찰 ‘사건 조사 중’
27일 며느리를 살해한 혐의로 70대 시아버지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20분경 대구 북구 침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아들이 출근한 뒤 40대 며느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A씨는 동구 자택 인근에 있는 지구대로 가서 경찰에 자수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원도 삼척 이사부 광장 바다서 40대 남성 숨진채 발견...‘해경 신원 조사중’
27일 오전 10시 36분경 강원도 삼척시 정하동 이사부 광장 인근 바다에서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동해 해경은 “사람이 바다에 빠져 있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소방당국 등과 사망한 A씨를 인양했다.
한편 경찰은 A씨 신원과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 경주시 강동면 안계저수지 교량 건설현장서 교각 붕괴...2명사망· 6명중경상
27일 오전 11시 10분경 경북 경주시 강동면 안계저수지 교량 건설현장에서 교각이 붕괴됐다.
이 사고로 현장 작업자 12명 중 3명이 물에 빠져 50대와 60대 남성 2명이 사망했다.
물에 빠진 또 다른 50대 작업자는 다리가 부러졌지만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이와 더불어 50대에서 70대 사이의 작업자 5명은 다리골절 등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작업자 및 안전관리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한 뒤 업무상과실 여부에 대해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북 김천시 양금동 한신지하차도서 25톤 트럭 교각 제한시설과 충돌...인명피해없어
27일 오전 11시 10분경 경북 김천시 양금동 한신지하차도를 지나던 25톤 목재 운반 트럭에 실려 있던 목재가 경부선 철도 김천철교 교각높이 제한시설과 부딪혔다.
이 사고로 트럭에 실려 있던 목재 일부가 도로에 쏟아져 김천교에서 김천철교 방향 교통이 30분간 통제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무등산 등산간 70대 사망한채 발견... ‘경찰 실족 추정’
27일 오후 2시 20분경 70대 A씨가 무등산 장원정 정자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23일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A씨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라는 동사무소의 신고를 접수하고 이날 무등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 등과 공동으로 수색에 나섰다.
수색팀 10여명은 40분 가량 수색을 진행했고 장원정 정자 아래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가벼운 평상복 차림이었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경찰은 A씨가 등산을 갔다가 실족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한 공장서 불...인명피해없어
27일 오후 3시경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조립식 컨테이너에서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위험이 있다고 판단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 발생 40분가량 만인 오후 3시 40분경 큰 불길을 잡았다.
당시 공장에 있던 5명은 자력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부산 중구 한 어린이집 옥상서 불... 인명피해없어
27일 오후 3시경 부산 중구 한 어린이집 옥상에서 작업자가 가림막을 설치하려고 용접작업을 하던중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0분만에 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어린이집 원생과 선생님 등 72명이 놀라 건물 밖으로 대피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은 소방당국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 북구 매곡동 한 아파트 8층서 불... 인명피해없어
27일 오후 4시 21분경 울산 북구 매곡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46명을 동원해 20여분만에 불을 진화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하수관로 정비공사 현장서 끼임사고 ...1명사망
27일 밤 8시 15분경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하수관로 정비공사 현장에서 대의건설 하청업체 노동자 60대 A씨는 하수관로 설치 후 되메우기 작업을 하다가 굴착기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가 난 사업장은 공사금액이 50억원 이상이라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된다.
노동부는 사고 내용을 확인한 후 작업을 중지시켰다. 현재 사고 원인과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한 이면도로변서 깔림사고...2명부상
27일 밤 8시 34분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한 이면도로변에 쓰러져 있던 주취자 2명이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60대 A씨가 몰던 k3 차량이 술에 취한 채 이면도로변에 함께 쓰러져 있던 60대 B씨와 C씨를 연달아 밟고 지나가면서 발생했다.
사고를 당한 B씨와 C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B씨와 C씨는 도로 한가운데가 아닌 도로변에 쓰러져 있었으나, 사고가 난 이면도로의 폭이 좁아 당시 주행 중이던 차량에 이들의 신체 일부가 깔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전북 순창군 인계면의 한 주택서 불... 1시간 50여분만에 진화
27일 밤 9시 14분경 전북 순창군 인계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50대 A씨 등 2명이 집 안에 머무르고 있었으나 불길이 번지기 전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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