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9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아파트 7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 지하 1층,전남 곡성군 곡성읍 편도 2차로 도로, 인천 서구 불로동의 한 도로,서울 종로구 구기동 러시아 대사관저 초소,경북 성주군 선남면 30번 국도 인근 왕복 4차로 도로 등에서 화재·사고 등이 발생했다.
| ▲소방청 로고 (사진=소방청) |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아파트 7층서 불... 1명경상
28일 저녁 6시 57분경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아파트 7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50대 남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한편 경찰은 담배꽁초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 지하서 불... 1명중상
28일 저녁 7시 17분경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50대 거주자 A씨가 중상을 입었다.
A씨는 방 안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CPR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남 곡성군 곡성읍 편도 2차로 도로서 양방향 추돌사고...3명 중경상
28일 저녁 7시 32분경 전남 곡성군 곡성읍 편도 2차로 도로에서 80대 A씨가 몰던 차량이 유턴하던 중 마주오던 승용차와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A씨의 차량이 밀려나자 뒤따르던 승용차가 다시 충격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었고 두 차량 운전자도 가벼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A씨가 유턴이 허용되지 않은 구역에서 유턴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 서구 불로동의 한 도로서 음주운전 승용차와 부딪힌 SUV 차량 전신주 충돌...1명 부상
28일 밤 9시 20분경 인천 서구 불로동의 한 도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음주운전 차량과 부딪힌 SUV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 70대 여성 B씨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B씨가 몰던 차량에 충돌한 전신주가 도로쪽으로 기울어졌다. 전신주는 한국전력 관계자들이 복구하고 있으며, 정전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소방대원에게 “직진하던 중 반대편 차선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와 충돌했다”며 “1차 사고 후 차량이 급가속해 전신주를 들이받았다”고 주장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가 술자리를 갖은 후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러시아 대사관저 초소 들이받은 30대 입건
서울 종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28일 밤 10시 12분경 본인이 몰던 승용차로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 있는 러시아 대사관저 초소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초소에 있던 경찰관 1명이 머리와 어깨를 다쳐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술이나 마약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고, 러시아 대사관과는 무관한 인물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에 졸음 운전으로 인해 사고를 일으켰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 성주 30번 국도 인근 도로서 1톤 트럭-길 걷던 50대 충격...1명사망
29일 0시 30분경 경북 성주군 선남면 30번 국도 인근 왕복 4차로 도로에서 1톤 트럭이 인도가 없는 도로 위를 걷던 50대 A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1톤 트럭 운전자는 음주 측정 결과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북 제천시 신월동의 한 도로서 승용차-트레일러 충돌...1명사망
29일 0시 31분경 충북 제천시 신월동의 한 도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트레일러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한편 경찰은 비보호 좌회전 도로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모텔서 20대 女 추락사... '경찰 원인 조사중'
29일 오전 5시경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이 뛰어내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모텔에 함께 있던 신고자 20대 남성 A씨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A씨와 여성은 이날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계자는 "A씨의 범죄 혐의점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 평택시 삼성반도체 공장 앞 고덕 성당 사거리서 20대 근로자 통근버스에 치여 사망
29일 오전 5시 30분경 경기도 평택시 삼성반도체 공장 앞 고덕성당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근로자가 통근버스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삼성 반도체 공장 신축 현장 근로자인 A씨가 킥보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현장 근로자들을 태우고 이곳을 지나던 전세버스에 들이받히면서 발생했다.
사고 직후 출동한 소방당국은 의식이 없는 A씨에게 CPR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사망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9일 오전 7시 49분경 인천 부평구 창천동 공장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1개동이 모두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건물에는 이동식 화장실 제조업체와 페인트 도장업체, 금속 가공업체 등 3개 업체가 입주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3분만에 모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이동식 화장실 제조업체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30분경 경북 김해시 삼계동의 한 공원 인근 하천변에서 20대 쌍둥이 형제가 나란히 사망한채 경찰에 발견됐다.
이 남성들은 지난 27일 오후 집에 휴대전화를 두고 나간 뒤 연락이 두절돼 가족이 실종신고를 접수한 상태다.
경찰은 쌍둥이 형제가 모두 휴대전화를 두고 나간 점에 비춰 단순 가출은 아닌 것으로 보고 수색에 나섰다가 숨진 A씨 형제를 발견했다.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이나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근 CCTV를 통해 이들의 동선을 파악하고 부검을 실시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무등산서 하산하던 50대 심정지로 병원이송
29일 오전 11시 30분경 전남 화순군 수만리 무등산 장불재 인근에서 하산하던 50대 A씨가 심정지 증상을 보이며 쓰러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추운 날 등반할 때는 체온유지를 위해 옷을 겹쳐입고, 지병이 있는 경우 비상약을 챙기는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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