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도 반한 사격 김예지, 국내 최초 ‘테슬라 앰배서더’ 됐다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1 10: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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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필)

 

[매일안전신문]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임실군청)가 테슬라 코리아의 첫 번째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김예지의 소속사 플필은 1일 이 소식을 전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와 스포츠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예지는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림픽 이후 소셜 미디어 엑스(X)에서는 지난 5월 국제사격연맹(ISSF) 바쿠 사격 월드컵 25m 권총 결선에서 김예지가 총을 무심하게 내려놓는 모습이 큰 화제를 모았고, 엑스의 소유주이자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의 눈길을 끌었다.

머스크는 해당 영상에 “따로 연기할 필요가 없다. 액션 영화에 캐스팅하자”고 댓글을 남기며 김예지에게 찬사를 보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은 인연을 맺게 되었고, 결국 김예지는 테슬라의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되었다.

김예지는 “나를 알아봐 준 테슬라와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테슬라와 함께 좋은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예지는 올림픽 이후 패션 업계에서도 주목받았다.

루이비통을 비롯한 여러 글로벌 패션 브랜드가 그녀를 모델로 기용하며 화보를 촬영했다. 그러나 그녀는 “패션 아이콘으로 불러주셔서 감사하지만, 나는 사격 선수다. 화보 촬영은 일부의 모습일 뿐”이라며 본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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