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늘의 사건사고]경북 경산시 한 중·고교 기숙사 베란다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12-13 11: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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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3일 경북 경산시 한 중·고교 기숙사 베란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348km지점, 부산 금정구 청룡동 2층짜리 건물 1층 술집,강원도 강릉시 견소동 공항대교, 제주시 도련동 한 교차로, 경기도 수원 권선구 소재 한 병원 일대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로고 (사진=경북소방본부)


◆경북 경산시 한 중·고교 기숙사 베란다서 불... 10여분만에 진화
13일 0시 52분경 경북 경산시 한 중·고교 기숙사 베란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기숙사에 있던 70여명 가운데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또 다른 1명도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10여분만에 자연 진화됐다.

한편 경찰은 학교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348km지점서 SUV- 차선도색 차량 추돌... 1명 사망
13일 새벽 1시 58분경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인근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348km지점에서 SUV차량이 도로 1차선에서 차선 도색 공사 중이던 차량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인 40대 A씨가 심정지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부산 금정구 청룡동 한 술집서 불... 20여분만에 진화
13일 오전 6시 9분경 부산 금정구 청룡동 2층짜리 건물 1층 술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가게 내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방화문을 강제 개방한 뒤 2층에 거주하던 80대 A씨 등 2명을 구조했다. 이들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원도 강릉시 견소동 공항대교서 승합차 다리 아래로 추락...1명부상
13일 오전 8시 11분경 강원도 강릉시 견소동 공항대교에서 50대 A씨가 몰던 승합차가 도로 울타리를 들이받은 후 남대천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어깨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기온이 갑자기 하강하면서 도로 위에 녹았던 눈이나 비가 얇은 빙판으로 얼어붙는 결빙현상인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시 도련동 한 교차로서 환자 이송하던 119구급차-1톤 트럭 충돌
13일 오전 9시경 제주시 도련동 한 교차로에서 환자를 이송하던 119구급차와 1톤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환자 1명이 머리 통증을 호소해 다른 구급차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급대원들과 트럭 운전자 20대 남성 A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은 “사고 당시 구급차가 사이렌을 켜고 신호를 위반해 환자를 이송하다 초록불에 직진하던 트럭과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수원 한 병원서 동료 간병인과 다투다 흉기 휘두른 60대 체포
경기도 수원서부경찰서가 특수상해 혐의로 60대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13일 오전 10시 11분경 경기도 수원 권선구 소재 한 병원 일대에서 말다툼으로 동료 간병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

흡연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중, A씨는 B씨의 다리 부위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흉기 소지 경위 등 구체적인 사건 내용을 조사 중이다.

◆경남 진주시 경상국립대병원 본관 앞 도로서 택시-승용차 추돌...8명 부상
13일 오전 11시경 경남 진주시 경상국립대병원 본관 앞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택시가 주차금지 표지판을 충격한뒤 정차 중이던 승용앛 두 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밀리면서 보행자 5명을 치어 승객 등 8명이 부상을 입었다.

당시 A씨는 병원에 손님을 내려주기 위해 정문을 통과한 뒤 천천히 주행하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사고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차가 이상한 것 같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한편 경찰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부산 서구의 한 원룸 건물 5층 자택서 불... 35분만에 진화
13일 오전 11시 35분경 부산 서구의 한 원룸 건물 5층 자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해당 집 가재도구가 소실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북 익산시 팔볼동 한 아파트서 일가족 4명 숨진채 발견... ‘경찰 조사 중’
13일 낮 12시 50분경 전북 익산시 팔봉동 한 아파트에서 40대 부부와 이들의 10대 아들, 딸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직장 동료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을 통해 현장으로 출동, 일가족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에서 외상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외부 침입 흔적과 유서 또한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은 상태에서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구방향 49km 지점서 3중 추돌사고... 4명 부상
13일 오후 2시 4분경 전북 남원시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구방향 49km 지점에서 화물차 3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 A씨 등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뒤따르던 차량들이 타이어를 교체하고 있던 차량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남 영광군 한빛원자력발전소 2호기 내 세탁실 전기분전반서 불... 19분만에 진화
13일 오후 2시 16분경 전남 영광군 한빛원자력발전소 2호기 내 세탁실 전기분전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발전소 관계자에 의해 19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당국은 전기분전반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8차선 도로서 3중 추돌사고...3명 경상
13일 오후 4시 32분경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8차선 도로에서 유턴하던 승용차와 지진하던 승용차가 충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직진차량이 버스 정류장에서 멈춰 있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으면서 연쇄 추돌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의 한 아파트 10층서 불... 2명 연기흡입
13일 저녁 7시 57분경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른 주민 30명도 아파트 바깥으로 대피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5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 군포시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 운전한 30대 입건
경기도 군포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30대 A씨를 형사 입건했다

A씨는 13일 밤 11시 43분 경기도 군포시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1.5㎞가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왕복 6차로 도로를 150m가량 역주행하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이어 유턴하다가 주차돼 있던 차량 1대를 들이받은 혐의도 있다.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밤 11시 52분 A씨를 적발해 임의동행했다.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달했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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