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늘의 사건사고] 부산서구 감천항 3000톤급 러시아 원양어선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5-19 11: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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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9일 부산 서구 감천항에 정박 중인 3000톤급 러시아 원양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인근 바다, 광주제2순환도로 유덕나들목 인근,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8km 지역 등에서 사고 · 지진 등이 발생했다.

 

▲감천항 러시아 원양어선 화재 현장 (사진=부산소방본부)



◆부산 감천항서 러시아 원양어선서 불... 인명피해없어


19일 새벽 1시 20분경, 부산 서구 감천항에 정박 중인 3000톤급 러시아 원양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선원 등 65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않았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오전 7시쯤 큰 불길을 잡았다.

 

한편 해경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모두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포항 앞바다서 홀로 조업 나선 선장 실종.. 해경· 해군 수색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홀로 조업에 나선 어선 선장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9일 오전 9시 41분경 4t급 어선 A호(승선원 1명)가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인근 바다에서 연락이 두절됐다고 선장의 가족이 신고했다.

포항해경이 확인한 결과 A호는 구룡포읍 하정리 인근 해안가 갯바위에 얹힌 상태였으며 내부에 60대 선장 B씨는 없었다. A호는 이날 오전 7시 40분경 포항 구룡포항에서 출항했다.


한편 해경은 해군, 해병대, 동해어업관리단, 민간해양구조대 등 관계기관과 B씨 수색에 나섰다.

 


◆광주 순환도로서 4중 추돌사고...한때 정체

19일 오전 10시 17분경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제2순환도로 유덕나들목 인근에서 주행 중인 차량 4대가 잇달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부상자가 일부 발생했으나, 119구급대가 병원 이송을 지원할 만큼 심각한 환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차량 보험사와 민자도로 유지관리 업체가 현장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사고 발생 인근 도로에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함경북도 길주 인근서 규모 2.3 지진

19일 오후 2시 3분 34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8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28도, 동경 129.17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5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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