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0일 경기도 평택시의 한 도로에서 운전하다가 주차된 차량과 접촉 사고를 낸 뒤 시민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하자 차를 몰고 도주한 50대가 검거된 가운데 부산 서구의 한 냉동 어패류 유통업체,광주 서구 치평동 한 도로, 전남 완도군 어룡도 인근 해상,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빌라,서울 마포역 인근 한 식당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 ▲ 경찰 로고(매일안전신문 DB) |
◆경기도 평택서 순찰차 들이받고 달아난 50대 검거
경기도 평택 경찰서가 음주 측정을 거부한뒤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50대 여성을 검거했다.
A씨는 20일 새벽 1시 10분경 경기도 평택시의 한 도로에서 운전하다가 주차된 차량과 접촉 사고를 낸 뒤 시민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하자 차를 몰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순찰차를 들이받고 2.5km 가량을 도주했으며, 주차돼 있던 차량 3대를 충돌한 혐의도 받는다.
사고 후 현행범으로 체포된 A씨는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했다.
한편 경찰은 A씨가 술을 마신뒤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 서구의 한 냉동 어패류 유통업체서 불... 20여분만에 진화
20일 새벽 1시 13분경 부산 서구의 한 냉동 어패류 유통업체가 입점해 있는 3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층 유통업체의 냉동고 등을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냉동고에서 화재가 시작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광주 서구 치평동 한 도로서 음주운전한 50대 불구속 입건
광주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20일 새벽 1시 59분경 광주 서구 치평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채 본인의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중앙선을 넘나들며 운전한 A씨는 갓길에 차를 정차한 후 운전석에서 잠들었고 이를 본 시민이 경찰에 신고해 음주 사실이 드러났다.
당시 경찰에 의해 측정된 A씨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나타났다.
◆전남 완도군 어룡도 인근 해상서 모래운반선 전복... 승선원 구조
20일 새벽 3시 54분경 전남 완도군 어룡도 인근 해상에서 5천톤급 모래 운반선 A호가 전복됐다.
완도해경은 30분만에 현장에 도착해 승선원 전원을 구조했다.
우현으로 기울어진 상태로 발견된 A호는 인근 섬과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빌라서 불... 2시간30여분만에 진화
20일 새벽 4시 38분경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5층 빌라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 마포역 인근 한 식당서 불... 40분만에 진화
20일 오전 6시 41분경 서울 마포역 인근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시민 1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제주시 애월읍 노꼬메오름 인근 산록 도로서 승용차 충돌사고... 2명부상
20일 오전 8시 51분경 제주시 애월읍 노꼬메오름 인근 산록 도로에서 소나타와 아반떼 승용차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과 남성 2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 남구의 한 아파트서 불... 30여분만에 진화
20일 오전 8시 47분경 부산 남구의 한 아파트 1층 A씨의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나자 아파트 입주민 15명이 긴급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다른층 입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A씨의 집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 기장군의 한 단독주택서 불...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
20일 오전 10시 45분경 부산 기장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창고와 아궁이실 집기류를 태우고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순천완주고속도로 상행선 관촌 휴게소 부근서 승용차-도로정비차량 추돌... 1명사망· 1명부상
20일 오전 10시 56분경 전북 임실군 순천완주고속도로 상행선 관촌 휴게소 부근에서 승용차가 2.5톤 도로정비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탑승하고 있던 10대 A군이 사망하고 40대 어머니가 부상을 입어 인근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에 의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용둔리 국도 6호선서 80대 5톤 화물차에 치여 사망
20일 오전 11시 25분경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용둔리 국도 6호선에서 자전거를 타고 길을 지나던 80대 A씨가 70대B씨가 몰던 5톤 화물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한 지방도서 트레일러 전신주 충격... 수십세대 정전
20일 정오경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한 지방도에서 주행 중이던 트레일러 차량이 도로변에 설치된 전신주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차량이 커브 구간을 지나가는 순간 트레일러 차량의 적재함 부분 일부가 분리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이 사고로 전신주가 파손돼 넘어지면서 여주시 점동면 성신리 일대 주택 등 수십세대가 정전된 상태이다.
한전과 경찰관계자는 사고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 한 빌딩 옥상 태양광패널서 불... 패널 4점소실
20일 낮 12시 25분경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 한 빌딩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패널 4점이 소실되고 완전히 진화됐다.
한편 소방당국과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북 봉화군 소천면 죽미산서 산불... 1시간 15분만에 진화
20일 낮 12시 43분경 경북 봉화군 소천면 죽미산 5부 능선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2시 5분경 주불을 진화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한편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전북 김제 금구면 한 단독 주택서 불... 4시간 10여분만에 진화
20일 낮 12시 43분경 전북 김제시 금구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주택건물과 내부 집기를 태우고 4시간10분여 만에 불을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시 이도이동에 있는 근린 생활시설 2층 사무실서 불... 20분만에 진화
20일 낮 12시 46분경 제주시 이도이동에 있는 근린 생활시설 2층 사무실 창문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는 1층 음식점 직원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0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무실 벽면과 냉난방기, 정수 등이 불에타 소방 추산 86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2층 사무실 관계자들이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화재가 발생한점, 냉난방기에서 사무실 상부로 불이 확대된 패턴이 관찰된점, 냉난방기가 연결된 차단기가 차단 상태인 점 등을 들어 냉 난방기 가동 중 기기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소방은 다만 냉낭반기 PCB이 완전히 불에타면서 정확한 화재원인을 확인할 수 없다고 판단해 최종 원인 미상 처리했다.
◆SK 옌천공장서 불... 인명피해없어
20일 오후 2시50분(현지시간)경 SK온이 가동을 준비하던 옌청 2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소방차가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현재는 잔불을 정리하는 중이다.
불이 난 뒤 직원들은 모두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다.
불이 난 옌청 2공장은 최근 공사를 마치고 내년 2분기 양산을 위해 시운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본격적인 양산 시점은 이번 화재 조사 등을 마친 뒤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SK온 관계자는 “공장 내 배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부산 사하구 한 아파트 지하 낚시용품점서 불... 1시간 20분만에 진화
20일 오후 4시 11분경 부산 사하구 한 아파트 지하에 있는 낚시용품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집기 등을 태우고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상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연기가 확산해 아파트 주민 45명이 놀라 대피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22일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북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건포산업도로 달리던 1톤 전기화물차서 불... 인명피해없어
20일 오후 4시 34분경 경북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건포산업도로에서 포항방향으로 달리던 1톤 전기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은 전기차 화재임을 확인하고 이동식 수조를 현장에 투입했다.
이 블로 화물차가 전소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아파트 9층서 불... 5명 연기흡입
21일 오후 5시 35분경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의 한 17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민 5명이 단순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들을 포함해 18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약 20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크리스마스트리에 장식된 전기장치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 2개단지 전력 중단... 50분만에 재개
20일 저녁 7시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 2개 단지 580여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정전으로 승강기 3대에 주민 4명이 갇혔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다.
전기 공급은 약 50분만인 저녁 7시 50분경 재개됐다.한국전력공사 설비에는 문제가 없었고, 아파트 단지의 자체 차단기가 내려가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남 목포 함평서 화재 폭발사고 잇따라...4명 중경상
전남 목포와 함평에서 20일 밤 화재와 폭발 사고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20일 밤 11시 17분경 전남 목포시 산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거주민 2명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 중 1명은 위중한 상태로 파악됐다.
앞서 20일 저녁 7시 16분경 전남 함평군 대동면의 한 작업장에서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우레탄 용기가 갑자기 폭발하면서 주변에 있던 50대 근로자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각각의 화재·폭발 사고의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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