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 "작은 성공체험 축적한 차별적 경쟁력으로 큰 것 성취하자"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2 1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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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유플러스)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가 2일 첫 출근일에 임직원에게 차별적 경쟁력 확보와 고객 가치 창출을 당부했다.

홍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으로 출근해 처음으로 임직원에게 이메일로 인사를 전했다.

홍 대표는 지난달 21일 LG유플러스의 신임 CEO로 선임됐다.

홍 대표는 ‘오늘보다 나은 미래,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는 제목의 이메일에서 “LG유플러스를 여러분과 만들어 나갈 생각을 하니 벅찬 설렘과 함께 커다란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현재 각 조직을 직접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차근차근 서로를 알아가며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그려보면 좋겠다”고 했다.

홍 대표는 LG유플러스가 지속 성장해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핵심 키워드로 고객가치 창출, 차별적인 경쟁력, 품질·보안·안전과 같은 기본기를 꼽았다.

홍 대표는 “경쟁을 바라보면 2등은 할 수 있지만, 고객을 바라보면 1등 할 수 있다”며 “고객 관점으로 보고, 고객이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는 니즈(Needs)까지도 찾아내 혁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차별적 경쟁력은 작은 성공체험들이 축적되면서 만들어진다”며 “장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하나씩 공략해 큰 것을 성취하는 것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또 “사람과 마찬가지로 회사도 코어가 탄탄해야 한다”며 “기본기가 단단해야 더 큰 성장을 위한 도약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세 가지 핵심 키워드를 모두 갖추기 위해서는 ‘한 몸이 되어 똘똘 뭉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느 조직, 어떤 자리에 있든 유플러스 구성원 한 분 한 분이 다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며 “모두 한데 뭉쳐 각자의 자리에서 고객을 더 만족시키면 우리의 미래는 보다 더 밝아지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여러분이 지금까지 창출해온 성과들이 힘을 받아 더 배가될 수 있도록 또 다른 시각, 폭넓은 관점을 제시하는 리더가 되고 싶다”며 “잘 하는 것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칭찬하고 서로 박수쳐주는 긍정의 에너지를 널리 퍼뜨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히며 첫 인사를 마무리했다.

홍범식 대표는 LG유플러스 CEO로 선임된 직후 용산 사옥의 다양한 조직들을 직접 방문해 소통하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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