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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쇼나 슈크룰라 인스타그램) |
[매일안전신문] 네덜란드에서 ‘심판-축구 선수’ 예비 부부가 탄생했다. 레드 카드가 이들 ‘사랑의 오작교’가 됐다.
지난 22일(현지 시각) 해외 스포츠 매체 스포트바이블은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FC 에먼의 수비수 제프 하데벨트(27·Hardeveld)와 네덜란드 축구협회(KNVB) 소속 심판 쇼나 슈크룰라(31·Shukrula)가 약혼했다고
심판과 축구 선수, 절대 가까워지기 쉽지 않은 두 사람이 예비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은 2021년 8월 13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FC 에인트호번과의 2부 리그 경기에서 깊은 태클을 시도한 하데벨트는 경기 종료 직전 레드 카드를 받았다. 당시 슈크룰라는 대기심을 보고 있었다.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던 하데벨트는 교체판을 들고 있던 슈크룰라와 마주쳤다. 이후 두 사람은 사랑에 빠졌다. 지난 1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한 두 사람은 4개월 뒤 약혼 소식까지 전했다.
하데벨트는 “그녀가 ‘네’라고 말했어”라는 글과 함께 무릎을 꿇고 슈크룰라에게 반지를 건네는 사진을 공개했다. 슈크룰라는 입을 막고 활짝 웃고 있었다.
슈크룰라는 2009/10 시즌부터 KNVB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네덜란드 프로 축구 리그 2부 리그인 에이르스터 디비시에서 활동 중이다. 유럽 선수권 대회, 유럽 챔피언스 리그 예선전에서도 심판을 맡았다.
하데벨트는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FC 위트레흐트, 헤라클레스 알메로를 거쳐 2021년 에먼에 합류했다. 주 포지션은 풀백이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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