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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병원 외과교수 박동진,권진아 교수(사진:울산대학병원)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퇴근 길 차량이 달리는 도로에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현장에서 CPR로 살려낸 울산대학병원 두 교수의 선행이 화제로 떠올랐다.
울산대학병원은 퇴근길 쓰러진 시민을 의사 2명이 현장에서 즉각적인 CPR로 생명을 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7일 저녁 7시 30분경 울산 동구에 거주하는 60대 김모씨가 도로에서 갑작스런 심정지가 발생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승용차를 운행하며 퇴근하던 울산대병원 외과의사 박동진, 권진아 교수가 현장을 발견하고 환자에게 급히 달려가 응급처치를 빠르게 시행했다.
권 교수의 차로 귀가하던 두 교수는 차 전방 5미터 앞에서 김씨가 갑작스럽게 쓰러지는 모습을 포착했다. 그 즉시 바로 차를 멈추고 김씨에게 달려갔다,
차가 주행하는 도로에서 쓰러진 터라 매우 위험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두 교수는 서로 번갈아 가며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주변시민들은 차량 및 도로통제에 나섰고 119에 전화해 생명을 구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두 교수는 약 5분간 돌아가며 심폐 소생술을 시행했으며 천만다행히도 환자는 119가 도착 전 의식을 되찾았다.
이후 119대원에게 인계해 환자는 울산대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수술을 진행 후 건강을 되찾아 퇴원했다.
119에 인계 후 자리를 떠난 두 교수의 선행은 당시 주위에 있던 한 시민이 울산대 병원으로 당시 상황을 제보해 알려졌다.
이후 병원 내 수소문을 한 결과 두 교수의 선행이 알려지게 됐다.
한편, 박 교수와 권 교수는 “의료인이라면 누구든지 이 같은 조치를 했을 것”이라며 “다행히 같이 있었던 점과 시민들의 신속한 도움으로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노력하는 의사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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