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포털 등 통해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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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사진: 보건복지부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이 설 연휴에도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상황실을 방문해 점검과 함께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1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를 방문했다.
중앙응급의료센터는 국가 응급의료정책 지원을 위한 전문기관으로, 응급환자 이송체계 운영·관리, 응급의료기관 평가 지원, 응급의료정보 통신망 구축·운영 등을 수행하고 있다. 대규모 재난의료상황 감시 및 대응을 위한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이날 정 장관은 설 연휴기간 동안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전원 지원 및 재난 상황 감시가 차질 없이 수행되도록 직접 점검하고, 명절 연휴에도 현장을 지키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 장관은 “연휴 기간 국민들께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지금 문을 연 병원과 약국이 어디인지’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아는 것”이라며 “응급의료포털(E-Gen)이 국민의 손안에서 가장 든든한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데이터 최신화와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라며, 특히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한양대병원을 방문해 응급의료현장 종사자 등과 응급의료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 장관은 “한양대병원은 서울동남권의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이자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설 명절 응급의료진료체계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현장 종사자들에게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설 연휴 기간(이달 14일~18일) 전국 응급의료기관 416개는 24시간 진료한다. 응급의료기관을 포함해 설 연휴 일평균 9600개 병의원과 약국이 문을 열 예정이다.
| ▲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 화면 캡처 |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부 응급의료포털, 응급똑똑 앱,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없이 129), 시도 콜센터(국번없이 12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문 여는 병의원에 방문 전에는 해당 병의원에 전화해 진료 여부 등을 확인하고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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