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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버스 시내 차고지(사진, 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임인년 설 명절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설 연휴기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경찰청 등 교통 관계기관과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여 교통상황을 관리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오는 28일 ~ 2월 2일까지 코로나19 관련, 대중교통 방역 대책과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한 설 연휴 특별교통 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울산시는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여 교통상황 관리 및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하여 구·군을 비롯한 경찰청 등 교통 관계기관과 비상 연락망을 구축한다.
특히 울산시는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짐에 따라 시내버스 1운행, 1소독 등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
울산역, 태화강역, 울산공항에 열화상카메라를 운영하는 등 대중교통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응하여 케이티엑스(KTX) 울산역으로 운행하는 리무진 버스 5개 노선(5001번~5005번)은 설 당일에 심야(00:25, 00:55 출발)까지 연장 운행하게 한다.
태화강역과 시외버스터미널을 연계하는 5개 노선(127번, 307번, 401번, 527번, 1713번)은 연휴 3일간 막차를 연장(23:20, 23:30, 23:35) 운영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의 주차 걱정이 없도록 전통시장에 대한 한시적 주정차도 허용된다.
대상 구간은 평일(00:00~11:00)에 허용하던 기존 2개 시장(구역전시장, 새벽시장)과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8개 전통시장의 9구간이다.
이밖에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운행 및 친절서비스 특별교육과 구간 과적 차량 단속을 실시하고 도로 정비·응급 복구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고향 울산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소통 및 안전관리와 설 연휴 기간 동안 대중교통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실시간 교통정보, 버스노선 정보 등은 울산교통관리센터 누리집 버스정보단말기(BIT)*, 도로전광표지판(VMS)**, 울산버스정보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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