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서동 도로서 '역주행' 70대 운전자 車 5대 추돌... 3명 부상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9 11:57:39
  • -
  • +
  • 인쇄
▲ 경찰 로고(매일안전신문 DB)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경기도 수원 화서동 한도로에서 역주행으로 중앙선을 침범해 승용차 5대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경찰조사에서 차량이 급발진 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9일 오전 8시 23분경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한도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역주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씨는 화서사거리 방향 3차선 도로에서 1차로를 주행하다가 갑자기 중앙선을 침범, 반대편 1차로에서 신호 대기중이던 경형 승용차 운전석 전면을 들이받았다.

A씨 차량은 이후에도 그대로 주행해 다른 승용차 4대를 더 들이받고서 정차했다.

이 사고로 A씨, 경형 승용차량 탑승자이자 가족관계인 50대 여성 및 10대 고등학생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경찰은 A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