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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처=트위터) |
[매일안전신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리버풀의 ‘원 클럽 맨’이자,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주전 센터백 제이미 캐러거(44)의 악수를 무시하고 지나가는 장면이 포착됐다.
은퇴 뒤 스카이스포츠 축구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캐러거는 지난 시즌 호날두가 EPL로 돌아온 뒤 호날두를 향해 날 선 비판을 이어왔다. 이에 마음에 앙금이 남았던 호날두가 캐러거를 대놓고 무시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22일(현지 시각)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 등에 따르면 호날두는 이날 리버풀과의 2022-2023 EPL 3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스카이스포츠 해설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게리 네빌, 로이 킨, 캐러거 등 왕년에 EPL를 풍미한 스타 해설진이었다.
호날두는 네빌과 어깨동무를 하고 악수를 나눈 뒤 캐러거와 킨 쪽으로 걸어갔다. 캐러거는 한 손에 마이크를 쥔 채 호날두에게 악수를 청했다. 그러나 호날두는 손을 잡는 대신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고 캐러거를 지나쳤다. 킨과는 반갑게 포옹을 나눴다. 캐러거는 머쓱한 웃음을 지으며 호날두를 쳐다봤다.
캐러거는 최근에도 호날두를 향해 독설을 퍼부었다. 지난 20일 스카이스포츠의 팟캐스트 방송에서 “맨유가 ‘늙은 호날두’ 대신 ‘차기 호날두’를 데려와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며 “호날두는 (팀을) 빨리 떠나는 게 낫다”고 주장했다.
최근 이적 문제로 에릭 텐 하흐 감독 등과 불화설이 제기된 호날두를 맨유가 팔아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캐러거는 “(최근 맨유 부진은) 호날두의 존재 탓”이라며 “그의 나이도 이 같은 상황에 한몫한다”고 맹비난했다.
캐러거는 1996년 리버풀에서 데뷔해 2013년까지 17년간 리버풀에서 뛴 원 클럽 맨이다. 스티븐 제라드(42)와 함께 리버풀의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잉글랜드 대표팀 소속으로 38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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