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만달러 붕괴..일론 머스크는 반짝일 뿐..이더리움,솔라나,웨이브,위믹스,리플도 하락세..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06-20 12: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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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1만 9500달러로..
- 차분하게 큰 흐름 살펴야..
- 대형 호재 나오기 전에는 투자 주의 요..

어제 저녁부터 반등을 시도하던 주요 가상자산들이 다시 주춤하는 모양새다. 일론 머스크가 도지코인을 계속 매입할 뜻을 밝힌 것이 알려지면서 가상자산들이 반등세를 보였으나 학습효과로 일론 머스크가 시장을 되돌릴 수 있을 지에 대한 의문은 지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분명한 것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조정의 중심에 있어 시장의 불안은 커지고 있고 지지선 논의 자체가 무의미해 보일 지경이다. 미국 연준의 자이언트 스텝에 대해 불확실성의 해소 차원의 안도 랠리가 시작될 것이라는 바람은 이미 물거품이 됐고, 미 증시와의 디커플링이 계속되던 시기가 이어지다 결국 시스템에 대한 불신이 터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당분간 시장에 거리를 두고 지켜보는 것이 최선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할 것이다.

 

 

이 시각 현재(12시36분)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606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139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러시아의 이더리움으로 유명한 웨이브는 598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4만2200원과 1075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리플은 417원에, 위믹스는 3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생은 건축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불태워야 할 대상이다.

- 알베르 카뮈


카뮈의 말이 생각나는 요즘이다. 비트코인이 10일 만에 33% 가까이 하락하는 것은 시장이 아닌 패닉이다. 차분하고 냉정하게 시장을 지켜보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 시장에 공포감이 엄습하고 있다. 지금은 무계획이 최선의 전술일 수도 있다. 투자자가 돌아오고 거래대금이 느는 것이 첫 단추일 것이다. 변동성에 유혹되지 말고 차분한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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