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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예웨스트 리스닝 파티에 참석한 가수 채비니 (사진= 채비니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가수 채비니가 칸예 리스닝 파티에 참석했다.
칸예 웨스트는 23일 저녁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Ye x Ty Dolla Sign Vultures Listening Experience' 리스닝 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됐다.
칸예의 내한은 지난 2010년 낙산해수욕장에서 열린 힙합 페스티벌을 통해 내한한 후 14년 만에 이뤄졌다. 이번 내한은 타이 달라 사인과 작업한 'VULTURES' 리스닝 파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경기장의 조명이 꺼지고, 말을 탄 사람이 등장하면서 조용히 공연장을 한 바퀴 돌았다. 그 뒤에 검은색 트레이닝복에 회색 복면을 쓰고 등장한 칸예는 'VULTURES'의 수록곡 'STARS'로 공연을 시작햇다.
그런데 놀랍게도 칸예는 'VULTURES'에 수록된 곡들이 모두 연주된 뒤 1집 수록곡인 'All Falls Down', 'Jesus Walks' 등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의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나 칸예가 2022년 7월 이후 제대로 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적이 없었던데다가, 리스닝 파티에서는 마이크를 거의 잡지 않았던 그가 무려 2시간 30분간 76곡에 달하는 곡을 라이브로 선보인 것 자체가 화제를 모았다.
이 때문에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무대를 본 해외의 팬들도 "도대체 왜 한국이냐", "이제 우린 한국에서만 공연을 원한다",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내 팬들 또한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냐", "처서 매직인거냐", "티켓 괜히 취소했다" 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계속해서 팬들의 떼창을 유도했던 칸예는 마지막 곡으로 '24'를 선곡한 뒤 "한국, 사랑한다"고 외쳐 엄청난 호응을 얻었다.
이날 현장에 찾은 채비니는 고양종합운동장에 있던 사람들은 전부 칸예에게 행운을 선물받은 셈이다.너무나도 감격스럽고 칸예의 한국사랑이 느껴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채비니는 #칸예웨스트 라이브에 얼굴공개까짓! 짜랑해요♡ "너무 즐거운 공연이였고 칸예웨스트가 한국에 다시 내한한다면 꼭 다시 찾아오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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