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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대구 북구 산불 현장에서 산림청 헬기와 군용 치누크 헬기가 산불 진화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지난 28일 발생한 대구 산불에 주불이 23시간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29일 낮 12시 55분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의 주불을 진화했다.
이번 산불에 따른 산불영향 구역은 260㏊로 집계됐다.
또, 이번 불로 축구장 364개 면적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다.
향후 조사 결과에 따라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수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현장에서는 강풍을 타고 불똥이 사방으로 날아가는 비화(飛火)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산불 확산에 따라 노곡교, 조야교 남·북단, 무태교 등 도심 일부 교통망과 경부고속도로 북대구나들목(IC) 양방향 진출입 등도 통제됐다가 정상화됐다.
당국은 정확한 산불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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