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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산청군 지역 산불 발생 나흘째인 24일 오전 산림청 헬기가 산청군 단성면 일대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사진=산림청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21일 경남 산청에서 시작한 전국 동시 산불 사태가 나흘째 접어들면서 피해가 계속 확산되고 있다.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4명에 9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과 창고, 사찰, 공장 등 건물 162곳이 전소되거나 일부 불에 소실됐다. 이재민은 1천485세대 2천742명 발생했다. 이들 중 504세대 689명은 귀가했으나 나머지는 아직 임시 대피소 등에 머물고 있다.
산림청 등 관계당국은 큰 불길을 잡는 데 주력하고 있으나,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 탓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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