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늘의 사건사고]강원도 삼척시 한 아파트 앞 삼거리서 차량 치임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9-12 13: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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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2일 강원도 삼척시의 한 아파트 앞 삼거리에서 길을 건너던 60대 A씨가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금은방,  충남 서천군 장항읍의 한 수산물 마트·횟집, 제주시 애월항 입구,목포 신항만 부두 인근 해상,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대교 인근 해상, 언주역 8번출구 앞 봉은사로,  등에서 사고·화재 등이 발생했다.

▲강원경찰청 로고 (사진=강원경찰청)


◆강원도 삼척시 한 아파트 삼거리서 60대 보행자 차에 치여 사망...도주차량 추적중

강원도 삼척에서 60대 보행자가 뺑소니 차량에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새벽 2시25분경 강원도 삼척시의 한 아파트 앞 삼거리에서 길을 건너던 60대 A씨가 차에 치여 숨졌다.

 

사고 후 구호 조치를 받지 못한 A씨는 길을 지나던 다른 차량에 발견됐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한편 경찰은 주변에 있던 CCTV를 확보해 뺑소니 차량을 추적 중이다.

 

◆수원 한 금은방서 귀금속 훔쳐 달아난 남성 추적중
12일 새벽 3시경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금은방에서 남성 1명이 유리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했다.

 

매장으로 들어선 남성은 진열대를 파손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는데, 이는 매장 주인이 퇴근 전에 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바꿔 전시해둔 가짜 귀금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토바이를 이용해 범죄를 저지른 A씨는 당시 헬멧을 착용해 신원을 감춘 것으로 전해졌다.출입문이 파손되면서 사설 보안업체의 경고 벨이 울렸고, 현장을 확인한 업체 관계자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사건 현장 CCTV등을 확인해 용의자의 신원과 도주 경로 등을 파악하며 추적 중이다.

 

◆충남 서천군 한 수산물 마트·횟집서 불... 건물 1동 소실


12일 오전 6시 7분경 충남 서천군 장항읍의 한 수산물 마트·횟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지상 2층 규모의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건물 1동(709.08㎡)이 모두 소실됐다.

 

재산 피해는 약 4억 3000만 원으로 추산됐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제주 애월항서 시멘트운반선 좌초... 인명피해없어

12일 오전 7시14분경 제주시 애월항 입구에서 시멘트운반선 A(4480t, 승선원 15명)호가 운항 중 암초에 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 2척과 선박 침수 여부와 경량화 작업에 나섰다. 구조대를 통해 확인한 결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민간 예인선 3척을 동원해 만조시간대(오전 9시38분)를 맞아 이초(암초에서 배를 떼어내는 다시 뜨게하는 것)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A호는 강원도 강릉 옥계항에서 출항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해경은 A호가 좌초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목포해경,선저폐수 불법 배출 선박 적발

목포해경은 12일 오전 7시 33분경 목포 신항만 부두 인근 해상에 기름 냄새가 심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경비함정 2척을 현장에 급파해 해양오염상태 확인 및 긴급 방제작업을 마친 후 신고 내용을 토대로 행위 선박을 추적, 적발했다.해경 조사 결과, A 호 기관장으로부터 지난 11일 오후 5시 30분경 선박 기관실에 물이 섞인 폐유 약 550L를 이동식 펌프를 이용해 약 10분간 해상에 고의로 배출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해양환경관리법 22조 제1항에 의거 해상에 고의로 오염 물질을 배출한 경우 선주와 행위자에게 각각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또한 선박 기관실 바닥 등에 고인 물은 다량의 폐유를 함유하고 있어 해양환경관리법에 의거 유창청소업체에 위탁 처리하거나 유수분리기 등 적법한 설비를 통해서 배출하여야 한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선박 폐수 불법 배출 등 해양 오염행위 단속과 함께 예방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데 해양경찰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인천 강화도서 새우잡이 나선 40대 이틀만에 숨진채 발견

인천 강화도 앞바다에서 조업에 나섰다가 실종된 40대 남성이 이틀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오전 8시32분경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대교 인근 해상에서 소방당국은 숨진 A(40대)씨를 발견했다. 이후 해경은 같은날 오전 9시7분경 A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앞서 A씨는 이틀전인 지난 10일 오전 9시33분경 해상에 설치돼 있던 새우 어구를 올리기 위해 바다에 들어갔다가 실종됐다.

 

해경 등 관계기관은 A씨가 실종된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였다.

 

한편 해경 관계자는 “A씨가 어구를 걷어 올리기 위해 바다에 들어갔다가 물살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있다”며 “범죄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언주역 8번출구 앞 봉은사로서 3m 포트홀 발생... 인근도로 통제

12일 오전 10시 45분경 서울 강남구 언주역 8번출구 앞 봉은사로에서 포트홀이 생성돼 사다리차 바퀴가 박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땅꺼짐이 지름 1m, 깊이 3m 가량 규모로 발생하면서 교보타워사거리부터 차병원사거리 방향 4개 차로가 전면 통제됐다.

 

경찰에 따르면 인근 상수도관 파손으로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사다리차가 지나가면서 땅이 내려앉았다.

 

경찰 관계자는 "지반침하가 추가로 얼마나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차량을 통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북 전주 재활용품 판매업체 창고서 불...1시간30여분만에 진화
12일 오전 11시21분경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미동의 한 재활용품 판매업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30여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수원 상수도 사업소서 추락사고...1명심정지

12일 오전 11시 50분경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시상수도사업소에서 40대 작업자 A씨가 8m 깊이의 맨홀 내부에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지상에서 대기하던 동료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A씨는 고도 정수처리시설의 활성탄 교체 작업을 앞두고 맨홀 내부를 점검하기 위해 혼자 내부로 들어갔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들어간 지 1분여 만에 사다리를 통해 밖으로 나오던 A씨는 별안간 중심을 잃고 아래로 추락했다.

A씨가 실족한 것인지, 내부에 고여 있던 확인되지 않은 유독 물질 등의 영향으로 건강에 이상이 생겨서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A씨는 이 업무를 맡은 외주업체 소속 직원으로, 작업 전에 내부를 점검하기 위해 맨홀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현장에 안전수칙 미준수 사항이 있었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인천 남동구 한 초등학교서 교사동 내진 보강공사하던 크레인 전도...1명부상· 차량3대 파손

12일 낮 12시 4분경 인천 남동구 만수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동 내진 보강공사를 하던 높이 24m·무게 13t짜리 크레인이 전도됐다.

이 사고로 크레인 운전기사 1명이 머리와 팔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인근 담벼락에 주차된 차량 3대도 파손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크레인 지지대 바닥면이 무너지면서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원도 원주 간현관광지 인근서 70대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중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간현관광지 인근에서 7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씨는 이날 낮 12시 5분경 간현관광지 인근한 식당 뒤편 나무에서 사망한 채 간현관광지 기간제 근로자에게 발견됐다.

A씨는 실종 신고가 돼 있던 상태였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 중랑구 신내동 배수관 공사 현장서 매몰사고...1명사망

12일 오후 1시28분경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서 배수관 공사를 하던 50대 인부 2명이 흙더미에 깔려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인부 50대 A씨와 50대 B씨는 2m가 넘는 깊이의 구덩이에서 배수관 보수공사를 하다 흙더미에 매몰됐다.

 

이들 중 한 명은 약 1시간 뒤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사고 발생 약 20분 뒤 먼저 구조된 다른 한 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은 B씨 등이 작업을 하던 구덩이 옆 흙더미가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위반 여부를 수사 중이다.

◆전남 광양 초남공단 건설현장 인근 도로서 50대 차량적재함에서 추락해 사망

12일 오후 1시 28분경 전남 광양시 초남공단 내 건설 현장 인근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차량 적재함에서 건설 자재와 함께 도로에 떨어져 사망했다.

A씨는 사고 당시 1t 화물차 적재함에 올라타 유리 자재를 손으로 받치고 있었는데, 차량이 유턴하면서 유리를 받치던 철제 구조물과 함께 도로로 추락해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경찰은 차량 운전자인 스리랑카 국적 외국인 40대 외국인 근로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북 보은 적암천서 여성 시신 발견...경찰수사중

12일 오후 1시34분경 충북 보은군 마로면 관기리 인근 적암천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시신을 수습해 경찰에 인계했다. 시신은 부패가 심해 연령대를 파악하기 어려운 상태다.

 

한편 경찰은 첫 신고자가 "주변에 다슬기 잡는 도구가 있었다"라는 진술한 것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북 남원시 식정동의 한 도로서 버스-트럭 추돌....6명 경상

12일 오후 3시46분경 전북 남원시 식정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1.5톤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50대 A씨 등 6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가 정차돼 있던 트럭을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남 여수 상백도 해상서 낚싯배 –어선 충돌...12명 경상

12일 밤 11시 57분경 전남 여수시 상백도 서쪽 55㎞ 해상에서 9.77t급 낚싯배와 4.99t급 어선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낚싯배에 타고 있던 낚시객 등 12명이 타박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운항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선장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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