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공장 유류탱크 폭발...1명 의식 불명ㆍ1명 부상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0 13: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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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공장 유류탱크 폭발 현장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울산 온산읍 처용리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공장에서 유류탱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고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10일 오전 11시 15분경 울산 온산읍 처용리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공장에서 유류 탱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유류 탱크의 추가 폭발을 막기 위해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폭발에 휘말렸다. 이 중 1명은 사고 후 곧바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1명은 실종 상태였지만 사고 발생 40여 분 뒤 의식이 없는 상태로 현장에서 발견됐다.

현재 소방 당국은 장비 40대, 인력 93명을 동원해 진화하고 있다.

폭발 사고가 발생한 위치는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2터미널로 전해졌다. 

사고가 난 2터미널은 크고 대형 유류탱크 25개가 밀집해 있다.

탱크 안의 물질에 불이 옮겨 붙어 진화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사고 초기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당방국은 4분 후 곧바로 대응 2단계를 발령한 상태이다.

경찰은 추가 폭발 우려로 인근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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