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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삼척 산불 재발화 현장 (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25일 발생한 강원 삼척 산불이 재발화해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6일 오전 6시 53분경삼척시 가곡면 오목리 야산에서 산불이 재발화했다.
산림 당국은 이날 오전 9시 38분경 산불 1단계를 발령했다.
산불 1단계는 피해 예상 면적이 10∼30㏊ 이상으로 예상되는 산불일 때 내려진다.
산림·소방 당국, 지자체 등은 헬기 11대, 장비 56대, 산불진화대원 20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 중이다.
앞서 전날 오전 11시 54분경 이곳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나 6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전날 산불은 70대 마을 주민이 말벌 집 제거를 위해 불을 냈다가 인근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정오 기준 진화율은 76%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를 마치는 대로 재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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