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작사가 황성진, 신간 ‘프로의 작사법’ 통해 작업 노하우 대방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9-16 14: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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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진작사가 프로필 사진 (사진:RBW)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이승기의 ‘결혼해 줄래’ 등 시대를 초월한 매력적인 가사를 쓰고 있는 황성진 작사가의 ‘프로의 작사법’을 출간했다.

황성진 작사가는 20여 년 동안 필드에서 활동하며 260여 곡의 작사를 해온 프로 작사가로 작사가를 꿈꾸는 수많은 지망생들을 만나고 가르치면서 정리한 좋은 가사를 쓰기 위한 법칙과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아냈다.

이 책이 기존 작사 책들과 확연히 다른 차별점은 ‘데모곡’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황성진 작사가는 책을 통해 “음악이 없는 가사는 존재할 수 없다”, “멜로디가 없는 가사는 엄밀히 말해 짧은 에세이나 시에 가깝다”라고 말할 만큼 ‘가사’는 음악의 한 부분임을 강조했다.

기존 작사법 책에서는 음악이 존재하지 않아 실전 작사 경험을 할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황성진의 저서 ‘​프로의 작사법’ 은 10곡의 다양한 데모곡을 책에 담아 음악 위에 가사 쓰기를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송 폼 나누기, 음절 분석, 3절 쓰기, 나아가 완성된 가사 메일 쓰기 등 실제 프로 작사가의 모든 작업 과정을 상세하게 담아냈다.

이에 데모곡 자체를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작사가 지망생이나 대중에게 흥미와 더불어 실질적 작사 연습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작사가 황성진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으로, 약 260여 곡이 등록되어 있으며 20년 넘게 활동 중인 프로 작사가이다. 현재는 RBW 이사로 재직 중이며, 원어스, 퍼플키스 등의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강의를 통해 많은 작사가 지망생은 물론 작사에 관심을 갖는 대중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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