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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처=아르다 카르잘리 공식 홈페이지) |
[매일안전신문] 불가리아 프로축구 1부 리그 구단 아르다 카르잘리가 살아있는 전 선수를 위해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가 황급히 사과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18일(현지 시각) 영국 BBC에 따르면 아르다 카르잘리는 17일 레프스키 소피아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전 선수 페트코 간체프를 위한 추모 시간을 진행했다. 양 팀 선수들은 경기 시작 전 센터서클에 모여 1분간 묵념했다.
하지만 하프타임에 상황이 급변했다. 카르잘리는 구단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구단 경영진은 전 선수 페트코 간체프와 그 가족에게 깊이 사과한다”며 “간체프의 사망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구단은 “페트코 간체프가 앞으로도 오랫동안 건강하게 지내며 카르잘리의 성공을 지켜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생존한 선수를 위해 공식 추모 행사가 진행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불가리아 스포츠 매체 ‘스포르트 불가리아’는 “이런 황당한 일이 어떻게 발생할 수 있었는지 클럽 측의 해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간체프 본인은 아직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다만 주변 지인들은 그의 생존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내며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간체프에 대한 정보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페트코는 불가리아에서 일반적인 남성 이름이며, 간체프는 흔한 성씨에 속한다.
아르다 카르잘리는 1924년 설립됐으며 2015년 재창단된 구단이다. 2018-19시즌 승격 플레이오프를 통해 1부 리그에 진출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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