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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홀 뚜껑이 시내버스 바닥을 뚫고 올라온 모습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제6호 태풍 '카눈' 영향으로 폭우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남 창원에서 맨홀 뚜껑이 솟구쳐 올라 시내버스 바닥을 뚫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전 8시 5분경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한 아파트 주변을 운행하다가 정차한 101번 시내버스 밑바닥으로 갑자기 굉음과 함께 맨홀 뚜껑이 뚫고 올라왔다.
맨홀 뚜껑은 승객 좌석 쪽이 아닌 시내버스 차체 중앙 부분을 뚫고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시내버스에는 5-6명 안팎의 승객이 탑승중이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이 시내버스는 운행이 중단됐다.
한편 창원시 관계자는 "맨홀 뚜껑이 폭우로 인해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위로 솟구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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